볼보 트럭과 포드 링컨 MKZ, 한국지엠 베리타스, 그리고 기흥모터스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이륜차 등이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볼보트럭 FH/FM은 캐빈 틸팅 실린더 볼트 과다 조임으로 볼트가 파손돼 캐빈이 앞으로 기울어져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4년 9월 9일부터 2015년 4월 10일까지 제작된 36대다.
국토교통부가 FAC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FAC코리아 지프 그랜드체로키의 경우 에어백ECU 내부 부품 결함으로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대상은 2013년 3월 27일부터 2014년 1월 13일까지 제작된 231대 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도요타와 닛산이 에어백 결함으로 560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차량들은 다카타가 제조한 에어백을 장착한 모델들이다. 인플레이이터 오작동으로 사고시 전개되지 않거나 다른 이물질에 의한 2차 부상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금까지 1700만대 이상의 리콜을 초래한 것과 같은 이유다.도요타는 일본 136만대를 비롯해 전 세계 대부분의
미국 지엠(GM)이 올 들어 최대 규모의 리콜을 한다. 지엠은 12일(현지시간), 시트 프레임 및 후크와 연결된 안전벨트 케이블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2012년형 쉐보레 말리부 46만 9000대, 2015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5만 3000대, GMC 캐년 5만 2000대 등 총 52만 2000여대다.이들 차량은 승객이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차, 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QM3의 경우 전륜 브레이크호스와 휀더 내부 부품간의 간섭으로 브레이크 호스가 마모되고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대상 차량은 2013년 9월 11일부터 2014년 11월 7일까지
메스세데스 벤츠의 인기 모델들이 심각한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한다. 대상 차는 C200, E220 등 모두 11개 모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C200이 연료탱크 내에 장착된 연료 공급라인 결함으로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E220 등 10개 차종은 타이밍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엔진오일이 새 화재 발생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대상은 2013년 12월16일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에서 각각 수입, 제작해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2.0 TDI의 경우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경고등 점등 오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 부족 시에 운전자에 대한 경고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03일부터 2014
국토교통부가 2013년부터 리콜 실시중인 BMW 3시리즈, 도요타 SC430의 에어백 결함에 대한 시정률이 다소 저조해 해당 제작사에서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리콜 재통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함원인은 다카타 에어백이 전개 될 때 에어백 부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재통지 대상은 2002년
2011년 4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생산된 아우디 S4, A6, A7, A8 중 3.0 TFSI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일부 차량이 연료분사장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아우디코리아는 3일, 2011년12월05일 ~ 2011년12월13일 생산된 ‘S4 3.0 TFSI’ 10대, 2011년04월28일 ~ 2012년02월06일 생산된 ‘A6 3.0 TFSI’
국토교통부가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지프 체로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리콜대상은 2010년 10월 26일부터 2013년 7월 10일까지 제작된 지프 랭글러 3025대와 2014년 4월 6일부터 2014년 11월 15일까지 제작된 지프 체로키 611대다.지프 랭글러는 사이드미러 열선 배선을 따라 수분이 유입되어
국토교통부가 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클래스, CLS-클래스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2012년 7월 02일부터 2014년 12월 1일까지 수입·판매한 E-클래스, CLS-클래스 13차종 총 1만6504대다.이번 결함은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막기 위한 고무덮개 부품이 보닛을 열고 닫는 과정에서 엔진룸 안쪽으로 떨어져 엔
북미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박스카 기아차 쏘울이 대규모 리콜을 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3일, 기아차 쏘울의 가속 페달이 휘어 지거나 부러 질 수 있는 중대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총 20만 9000대로 2014년, 2015년 생산 판매된 가솔린, 전기차 모델이다. NHTSA는 해당 차량들은 가속 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