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와 그랜저, 아반떼가 美 ALG 잔존가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아반떼는 준중형차 부문에서 사상 처음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고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는 출시 1년 만에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닛산 맥시마를 제쳤다.브랜드 평가에서도 현대차는 혼다에 이어 2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현대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사(Automotive Lease Guide)가 발표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9-10월호에서 최근 미국시장에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6.8%의 동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상승하
현대차 신형 그랜저(수출명 아제라)가 美 대형차 부문 잔존가치 1위 모델로 평가됐다. 미국 최대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OL(오토모티브리스가이드)이 발표한 2012년 3~4월 호에서 신형 그랜저는 3년 후 잔존가치 51%로 동급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동급 차종들의 평균 잔존가치는 45%였으며 닛산 맥시마 50.8%, 포드 토러스 44.5%, 도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다시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로 현대•기아차를 선택했다.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사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브랜드 재구매율 조사’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위와 4위에 올랐다.지난해 신차등록 고객 가운데 이전 소유 차량을 교체한 고객 7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같은 브랜드의 차량을 선택하는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벤가가 유럽에서 최고의 품질가치를 인정받았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이유다.유럽 최대 자동차 평가업체인 아우토빌트사는 최근 발표한 ‘잔존가치 챔피언(Autobild Wertmeister 2012)’에서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벤가’가 각 차급의 최우수 모델로 선정했다.‘잔존가치(Residual Value)
현대차의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현대차는 16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 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