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9월 부산 공식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부산 지역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 될 이번 행사를 통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 마세라티의 주력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등록보다 16.9% 증가한 1만4953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7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8.9%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8만9440대는 2012년 누적 7만3007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023대, 폭스바겐 2696대, 메르세데스-벤츠 2567대,
재규어가 5일 출시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이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규어 코리아는 이날 F-TYPE의 국내 판매 가격을 부가세 포함 F-TYPE 1억 400만원, F-TPYE S 1억 2000만원, F-TYPE V8 S 1억 6000만원에 내 놨다.반면에 같은 모델인 F-TYPE의 최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구제하는데 주력했던 보장사업이 예방 정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죠..우리가 내고 있는 자동차 책임보험료의 1%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사업에 주로 활용이 됐는데 앞으로는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확대가 됩니다.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기기 및 장비의 개발과
정부가 자동차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장치 개발 및 보급에 직접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다. 의료기관도 보험회사와 동일하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을 6일 공포하고 오는 2014년 2월 7일 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자동차손해배상
충전시설도 필요없고 충전을 하려고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가 없다. 일상적인 주행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무선급전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운행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는 세계 최초로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개통식을 6일 구미시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구미역과 인동 지역을 잇는 구미시 주요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가 인턴쉽 프로그램 ‘CMBT(Charmzone Motors Basic Training)’를 통해 전문 세일즈맨 양성을 강화하고 나섰다.참존모터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약 4주 동안 대치동 참존모터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처음 운영한 인턴쉽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CMBT는 직무 관련 기본 교육은 물
아우디가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클래스를 견제하기 위해 신형 A8의 티저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아우디는 플래그십 A8 업그레이드 모델이 LED 헤드램프가 장착죌 예정이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및 후면 램프의 디자인, 여기에 신규 휠이 적용돼 역대 가장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신형
문제가 있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리콜이나 무상수리를 하고 있는데…정부가 무상수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요.리콜은 자동차 회사가 결함 내역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일간지에 공고까지 해야 되는 데요. 반면에 무상수리는 이런 의무사항이 없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 제기돼 왔습니다…소비자들에게 알릴 필요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 르망 24의 아시아 예선 격인 '아시안 르망시리즈'가 3일 개막을 앞두고 경기 준비가 한창이다.이번 대회는 LMP2, GTE, GTC 3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총 9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2일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이는 LMP2 머신이 연습 주행에 나서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공개됐다.르망 프로토타입(LMP) 머신은 르망 대회를 위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2010년식 수입중고차의 차종별 평균 감가율을 비교한 결과, SUV 평균 감가율이 37.47%로 집계돼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소형차가 39.06%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준중형차(42.73%), 중형차(46.68%), 대형차(56.34%) 순으로 나타났다. 다목적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SUV는 최근
현대∙기아차의 K9과 싼타페가 중동 지역에서 올해의 차를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 중동 고급차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 K9은 중동 지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