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의 스페셜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됐다. 스페셜 버전은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4 에디션,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중국 시장 제외) 세가지 모델로 출시된다.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을 탑재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은 300마력(221kW) 을 발휘한다.파나메라4 에디션
기아차가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신형 슈퍼커브는 기존 커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기존 베이지 색상 외에 파스텔 톤의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고, 선명한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레드 등 다채로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
포르쉐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26일 새롭게 확장 오픈한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쉐보레가 하이드리드 기술이 결합된 최초의 풀 하리브리드 세단을 내 놓는다. 차세대 말리부를 기반으로 개발된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약 20km를 주행 할 수 있는 경이적인 연료 효율성을 갖추게 된다.말리부 하이브리드에는 다운사이징 1.4,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에 사용된 전기 기술이 대거 반영됐다.이에 따라 말리부 하이
현대차가 세미보닛 타입의 상용차 H350(프로젝트명)의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확정했다. 현대차는 H350의 모델명을 쏠라티로 확정하고 공식 출시 및 판매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생소한 새로운 컨셉의 쏠라티는 카고와 밴형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해 하노버국제상용차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현대차는 내수 시장에 16인승
푸조의 인기 SUV 2008에 스포티한 감성이 더해진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이 출시됐다.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한 스페셜 모델이다. 2008 최상위 트림인 펠린 L 모델을 기본으로 차량 측면의 하단,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를 감싸는 컬러 디자인 커버 시트와 함께 컬러 휠 캡이 더해졌다. 색상은
포르쉐 코리아가 뉴 카이엔 GTS를 출시한다. 카이엔 GTS는 카이엔 S와 터보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GTS만의 독보적인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다. 이전의 V8 자연 흡기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20마력이 증가한 440마력, 토크는 8.67 kg.m 증가한 61.22 kg.m을 발휘
기아차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K5는 오는 4월 열리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랜더링 이미지는 강한 볼륨감이 집중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볼륨과 라인이 적용됐고 측면부 역시 숄더룸과 도어에 강한 포인트를 줬다. 후면부는 슬림한 리어램프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포츠 액티비티 X5 xDrive40e를 출시한다. X5 xDrive40e은 2.0리터 트윈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순수 전기 모드로 약 13마일(20km)를 주행할 수 있고 308마력의 출력과 4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60mph(100km/h)
쉐보레가 오는 5월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올 뉴 2016 카마로 공개 행사에 팬들을 초대한다. 쉐보레는 6세대 카마로를 디트로이트 982 에이커의 벨 아일 파크에서 공개하는 행사를 이날 하루 가질 예정이다.벨 아일 파크는 쉐보레 디트로이트 벨 아일 그랑프리가 열리는 곳으로 올해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카마로
닛산이 16일(현지시간) 2016 닛산 GT-R 슈퍼카 가격을 발표했다. 2016 GT-R 모델은 출력이 향상된 GT-R 프리미엄과 GT-R 블랙 에디션, GT-R 프리미엄의 올 뉴 20-스포크 휠, 특별한 외관 페인트 색상을 갖춘 새로운 45주년 기념 모델 골드 에디션이다.이들 모델은 출력을 포함한 몇 가지 중요한 개선 사항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변함 없
현대차 투싼이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17일 양재동 더 케이(The-K) 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 올 뉴 투싼은 2009년에 이은 3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모델이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혹한 테스트를 거치며 우수한 주행 성능 확보에 주력한 올 뉴 투싼은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가 새로운 다운 사이징 엔진을 품고 출격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오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
램 1500 트럭 브랜드가 12일(현지시간) 스포츠 트림에서 2대의 새로운 램 1500 버즈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버즈 모델은 램 1500 이그니션 오렌지 스포츠와 램 1500 블랙 스포츠다.한정판으로 크루 캡 4x2 및 4×4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 트림 표준 기능은 395마력을 출력하는 헤미 V-8엔진과 8단 T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전략담당 최성기 사장,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염성시 정부기관 관계자, 기자단, 판매 딜러, 고객 등 6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포드 올-뉴 몬데오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본격 출고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100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유럽 포드의 기술력과 미국의 실 용성이 더해진 중형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 탑재된 2.0L TDCi 디젤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생시
쉐보레의 글로벌 경차 스파크의 풀 체인지 모델이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제너럴모터스(GM)은 10일, 쉐보레 스파크의 외관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디자인 콘셉 일부를 공유했다.GM은 신형 스파크를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서울모터쇼와 같은 시기에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도 동시에 공개한다고
혼다코리아가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CB1100EX는 혼다의 과거 CB시리즈의 전통과 오리지널 바이크의 특별함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다양한 사양들을 추가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원조 모델인 CB1100과 함께 트윈링 모테기 서킷 혼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CB500Four,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