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컴팩트 SUV HR-V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SUV 출시 계획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는 8월 열리는 2015 인도네시아모터쇼에 7인승 크로스오버 BR-V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BR-V는 혼다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CR-V와 가장 최근 출시된 HR-V와 연장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신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5세대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우디 Q7, 포르쉐 마칸 등에 적용된 모듈식 플랫폼 MLBevo를 공유한 신형 A4는 이전보다 차체는 키웠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엔진과 차체 주요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하면서 신형 A4의 공차 중량은 전 세대보다 120kg이나 가벼워졌다.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Creta)’의 실체가 공개됐다. 내 달 21일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투입될 크레타는 투싼과 싼타페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형상의 램프류, 그리고 분명한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루프 라인을 뒤쪽으로 기울게 만들어 현대차가 기존에 보
닛산이 올 뉴 2016 맥시마에 스포티한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SR 미드나잇(Maxima SR Midnight)을 공개했다. 블랙-온-블랙 맥시마 SR 미드나잇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BET Experience에서 이번 주 데뷔한다. 닛산은 LA 라이브와 콘서트, 패션쇼 및 기타 이벤트를 포함해 나흘 간 열리는 BET Experience의 공식 자동차
컴팩트 SUV NX에 최초의 터보 엔진을 올린 렉서스가 스포츠 세단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렉서스는 29일, 스포츠 세단 IS에 다운사이징 2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IS200t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NX200t와 동일한 D-4ST 터보 엔진은 직분사와 트윈 스크롤 터보 시스템, 그리고 우선 수냉식 실린더 헤드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가
56년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을 갖춘 뉴 MINI JCW가 26일 출시됐다. 이날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데뷔한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스페셜 모델이다.뉴 MINI JCW는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
재규어 코리아가 올 9월 출시 예정인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FEEL XE’ 전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26일부터 코엑스몰에서 시작해 롯데월드몰로 자리를 옮겨 약 2달간 운영하는 전시 이벤트에서는 메탈 색상으로 도색한 유선형의 대형 백월 디자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XE의 경량화와
창립 105주년을 맞은 알파 로메오가 새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뉴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공개했다.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뉴 줄리아는 독특한 이탈리안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엔진, 앞뒤 완벽한 50:50 무게 배분, 첨단 기술, 동급 최고의 무게 대비 출력 등의 성능을 갖췄다. FCA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1910년 6월 24일 알파
닛산이 주크R 2.0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크르스오버 주크 R을 기반으로 개발된 주크 R 2.0 콘셉트카는 GT-R 엔진과 기술을 적용, 최고 출력이 600마력에 달하는 수퍼카다.2011년 처음 등장한 쥬크 R은 당시 GT-R 엔진을 탑재해 전 세계으 주목을 받았으려 철저한 소량 생산으로 마니아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새로 등장한 2.0
쉐보레가 올 뉴 2016 카마로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카마로 컨버터블은 최고 48km/h로 달리면서 하드 토너 커버를 열거나 닫을 수 있고 리모트 키를 통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카마로 쿠페 버전의 라인을 살린 루프는 전기 유압 파워로 작동하며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2016년 초 공식 판매가 될 2016 카마로 컨버터
1959년 첫 등장 이래 아이디어와 영감, 열정을 표방해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제품 및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을 24일(독일 현지시간) 전세계 최초로 뮌헨에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
쉐보레 크루즈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24일(현지시간) 메리 바라 CEO와 마크 로이스 글로벌 상품개발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크루즈를 공개했다.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는 새로 개발된 1.4 직분사 터보 에코텍 엔진과 ISG를 탑재, 미국 기준 고속도로 연비 40mpg(17.0km/l)에 달하는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쉐보레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ㆍ농기계 부문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자국 시장에 소형 상용 트럭 지토(Jeet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토는 자사 최초의 1톤 미만 소형 트럭 차종으로, 가격은 한화 약 400만 원(23.2만 루피) 선부터 책정됐으며, 적재함 크기에 따라 S, L, X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지토는 8.2kW (11마력), 11.9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DCT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
인피니티 코리아가 23일, 고성능ㆍ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다.이번에
포르쉐 코리아가 카이엔 라인업 탑 모델 카이엔 터보 S를 출시한다.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카이엔 터보 S의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단축된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 km/h다. 국내
오는 7월 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라이슬러의 뉴 300C가 미국 JD 파워 초기 품질 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상 처음 초기 품질 조사 1위를 차지한 뉴 300C는 동급 유일의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각종 상을 수상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이다. 뉴 300C는 워즈오토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 실내와 8단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K5의 주요 제원과 가격대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또 당초 일정을 앞 당겨 22일부터 신형 K5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2개의 디자인이 동시에 출시되는 신형 K5는 디자인과 함께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7단 DCT, 실내공간 확대 그리고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신형 K5는 특히
인피니티 최초의 엔트리급 콤팩트카 올 뉴 Q30이 오는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최근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이 진행되고 있는 Q30은 올해 안에 양산형 모델을 출시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Q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어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출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기아차 신형 K5가 당초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추진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18일, “오는 7월 15일로 예정된 신형 K5 론칭은 일정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신형 K5의 생산도 이달 30일 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7월 1일부터는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