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을 통해 6세대 뉴 M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공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연식변경과 함께 '가성비'를 강조하며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된다. QM6 가솔린 모델에 최고 사양인 'RE 시그니쳐'까지 트림이 확대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사양은 LE 트림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또한 QM6 RE 시그니쳐 전용 선택사양으로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가 추가 됐다.2일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선택 사양 및 기본 사양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2019
동급경쟁모델 대비 가장 큰 덩치를 소유한 닛산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는 여유로운 실내와 편안한 시트가 매력이다.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초반 가속이 좀 굼뜬 느낌이 들지만 중고속으로 넘어가선 언제 그랬냐는 듯 2.1톤의 차체를 부드럽게 소실점 끝으로 밀어붙였다.여기에 닛산의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고를 방지하고 충돌 시 탑승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첨단 안전 기술이 다양하게 탑재돼 매력은 더했다.닛산을 대표하는 7인승 SUV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달간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모델 출시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판매에서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 르노삼성은 3월 내수에서 7,800대, 수출에서 1만 9,259대 등 총 2만 7,0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0%, 전월 대비 69.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의 3월 내수 판매는 SM6 판매가 두드러진 2017년 3월에 비해 25.8%가 떨어졌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크게 올라 주목된다. 이는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출시에 따른 것으로 해당 차량은
성인 다섯 명이 약간의 짐과 함께 왕복 400km를 달려야 한다면 선택지는 당연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으로 압축된다.하지만 여기에 목적지까지 장시간의 고속주행과 약간의 비포장 도로가 포함되고, 3월 중순에도 남쪽의 봄소식과는 무관하게 여전히 곳곳에 쌓인 눈을 만나게 되는 그런 길을 달려야 한다면 고민은 깊어진다.미니밴의 안락함과 SUV의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차량을 만나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지난주 낚시를 매개로 뭉친 5인이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봉포항을 부푼 기대를 안고 향했다. 이동 차량의 선택은 장고 끝
쌍용차도 렉스턴 스포츠가 이런 반응을 얻게 될지 몰랐던 모양이다. 월 2500대 정도로 예상했는데 1월과 2월 계약 대수가 벌써 1만5000대를 넘었다. 평택 공장이 렉스턴 스포츠 생산에 몰방하고 있지만 해외 인기가 만만치 않은 코란도 스포츠 그리고 G4 렉스턴의 혼류 라인이 발목을 잡았다. 생산의 한계로 렉스턴 스포츠의 누적 판매는 5000대 남짓한 숫자에 머물러 있다. 쌍용차는 주간 연속 2교대가 시작되는 4월이 되면 출고 적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쯤 되니 해치백, 왜건보다 더 생소한 픽업트럭에 시장의 관심이
현대차와 세계적 모형업체 타미야가 지난해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출전한 신형 i20 Coupe WRC랠리카의 RC카를 공개했다.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에서 31일 공개된 i20 Coupe WRC RC카는 랠리카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하고 타미야의 고성능 RC카 부품이 사용돼 성능까지 실제 랠리카와 유사한 운동 성능을 갖췄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RC카 대회 등 모형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i20 Coupe WRC
포드코리아가 더욱 다양해진 안전 및 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2018 익스플로러에는 지형 관리 시
르노삼성차가 QM6의 4WD 시스템 ‘All Mode 4X4-i®’를 주제로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1월 12일부터 TV에 방영되기 시작한 신규 광고는 QM6에 탑재된 4WD 시스템의 장점과 실생활에서의 이점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QM6의 ALL MODE 4X4-i 시스템은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선사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4WD 기술이다. 주행 환경에 따라 세 가지 모드(2WD/Auto/4WD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
르노삼성차가 QM6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4WD SUV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세 가지 도리’라는 뜻의 ‘삼강사륜’ 시리즈는 겨울철 눈길 주행부터 연비 주행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되는 QM6 ALL MODE 4X4-i®의 장점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
쌍용차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높인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3일 출시했다.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후드의 캐릭터라인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즈를 늘려 대형 SUV의 스타일로 변경됐다.또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켜 일체감을 높이고 라디에이터
쌍용차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델 별 할인 및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2018년 무술년 새해와 티볼리 브랜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파격적인 10
연간 적설량 6m, 세계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본 홋카이도의 12월은 비와 눈이 번갈아 가며 내리고 강풍이 불더니 어느 순간 눈이 녹아내려 도로가 질펀해지고 얼기를 반복하는 고약한 날씨를 보여줬다. 홋카이도에서 눈길 운전을 해보겠다고 나선 지난 24일,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삿포로 중심 지역 도로는 물청소를 한 것처럼 깨끗했다. 도로 옆으
최강 한파 기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도로는 얼어 붙었고 강원 산간 지역에는 폭설이 내려 오도가도 못하는 지역이 발생했다. 연일 크고 작은 사고 소식도 전해진다. 겨울 운전의 안전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불가피한 경우 가장 듬직한 것이 사륜구동 시스템이다.그리고 다양한 안전 제어 시스템과 장비도 필요하다. 이 가운데 픽업트럭은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쌍용차가 11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일부 모델 구매 시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G4 렉스턴 구매고객에게 'Promise 531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월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
자율주행차를 넘어선 인공지능(AI)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쓰비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TM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에볼루션 콘셉트는 자동차가 대화는 물론, 교통상황의 변화를 예측해 운전자 의도에 맞춰 자율주행까지 척척해 낸다.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AI는 인간의 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센서 어레이로 도로 및 교통상황
르노삼성차가 지난 8월, 전년 동기대비 27.7% 증가한 1만946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르노삼성차는 수출이 본격화 된 QM6와 SM6의 물량이 기존 닛산 로그의 수출 물량에 더해져 전년동기 대비 65.6% 증가한 1만2468대를 수출했다. 반면, 내수 판매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서 전년 동기 대비 9.2%가 감소한 7001대를 기록했다.중형차를
쌍용차가 9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G4 렉스턴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9월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의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주는 로열티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의 스페셜 모델인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2.0 터보 모델과 2.2 디젤 모델을 기본으로 브렘보 브레이크와 기계식 차동제한장치(M-LSD)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해 제동성능과 조종응답성 등 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기존 3.3 터보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