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현대차가 전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8일부터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신규 딜러 대회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의 중추인 각 국의 신규 딜러 사장단이 국내에 모여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성장 의지 제고, 브랜드/상품/마케팅/딜러 관련 본사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가장 중
현대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브 브랜드 N의 세계 데뷔 무대를 세계 자동차의 중심이자 고성능 모델과 프리미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독일로 정했다. 가장 강력한 적진에 뛰어 들게 될 현대차는 N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N' 앰블럼을 단 컨셉트카와 프로토 타입 모델들을 프리뷰로 대거 내 놓는다.정의선 부
현대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여고생들이 꾸린 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차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올해 대회는 지난 23일 본선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 견학에 이어 둘째날부터 벌어진 트랙경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용호고등학교 3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된 ‘자미르(서다연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KMJA)가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을 개최했다.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프로모터인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관계자를 비롯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인제
한국타이어가 호주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3년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은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랠리크로스 대회로 호주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며 랠리 경기와 서킷 레이싱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랠리크로스는 기존의 랠리 경기와는 달리 폐쇄된 서킷에서 여러 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출발해 가장 빨리
지난 해 부터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2015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가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 할 수 있게 됐다.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모형차 경진대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던 방식에서 올해에는 예선 대회를 별도로 마련해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한다.지난 5월, 700개에 가까운 팀들을 대상으
현대차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28개 시승센터의 총 376대 시승 차량 중 1대를 이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여름휴가 4박 5일 시승이벤트 – 여름을 달리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시승 대상 차종은 엑센트부터 에쿠스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전 차종이
시트로엥이 지난 7월 10일~12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8차전 포르투갈 대회에서 자사 레이싱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마칭화가 각각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1라운드에서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위, 2라운드에서는 마칭화가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같은 팀 세바스티앙 로브
도요타가 도요다 아키오 사장을 총대표으로 하는 2017년 FIA 세계랠리선수권(WRC) 출전 추진조직을 발표했다.우선 출전팀의 명칭은 'TOYOTA GAZOO Racing'이라 정했다. 'TOYOTA GAZOO Racing'은 도요타 레이싱, 렉서스 레이싱,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일본의 슈퍼 GT,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시트로엥이 지난 6월 26일~28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7차전 프랑스 대회 1,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7차전 1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앙 로브, 2라운드에서는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1, 2라운드 우승을 독식했다.1라운드에서는 같은 팀 이반 뮐러가 2
한국타이어가 6월 28일 미국 로키산맥의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 참가한다.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또한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피크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6월 19일~21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6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1라운드에서는 이반 뮐러가, 2라운드에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모집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정 마감한 더 랠리스트에는 총 4986명이 지원을 했다.지원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는 1차 선발을 통과하고 이후 예선과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의 합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오는 21일 지원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이유로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더 랠리스트’의 후원사이자 프로모션 지원을 담당하는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더 랠리스트’ 지원자는 17일 오전 기준 38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를 마쳤으며 모터스포츠 업계 종사자는 물론, 회사원과 학생 등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 6차 대회 이태리 사르데냐 랠리에서 헤이든 패든과 티에리 누빌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3호차는 18점, 티에리 누빌의 1호차는 15점의 포인트를 얻어 나란히 2, 3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2위에 올라 2015년 전체 순위에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5차전 러시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라운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러시아 모스크바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이반 뮐러는 이번
미쉐린타이어가 SBS에서 제작하는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랠리스트' 제작지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국제자동차연맹(FIA)가 주관하는 월드 랠리 챔피언쉽(WRC) 대회 출전기회를 얻게된다.WRC는 양산차를 경주용 차로 개조해
올해 10월 SBS에서 런칭하는 '더 랠리스트' 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오디션의 신세계로 세계 최초 시도되는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장 쫄깃! 스릴 만점! 모터스포츠계의 꽃! ‘랠리’는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국제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기 스포츠다.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F1보다
현대차는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과 함께 WRC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도심 서킷을 질주하는 국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