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수입차 1위 등극 기념 '파사트' 프로모션

  • 입력 2013.10.08 11:52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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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수입차 시장 1위 등극을 기념해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사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해 국내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탑 10에 무려 13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대표하는 중형세단으로 자리매김한 파사트를 가장 합리적인 조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기간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 2.5 가솔린(3810만원)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차 값의 10%에 해당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200대 한정), 2.0 TDI (4,140만원)모델의 경우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7%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시 두 차종 모두 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4기통 엔진에 비해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6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연비를 구현한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조합된 모델이다. 특히 환경부가 인증한 저공해 3등급 차량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50%(경기 50%, 인천 2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첨단 클린 디젤엔진인 2.0 TDI 엔진과 함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복합연비14.6km/l(도심: 12.6, 고속: 17.9)의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의 9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념함과 동시에, 전략차종인 파사트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한국 중형 세단 시장에서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과 진정한 세단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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