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 시리즈가 세계에서 가장 컴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쌓은 명성에 걸맞게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3 올스타 상을 수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1977년 첫 출시 이후 클래스 기준으로 BMW 3 시리즈는 업체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는 매우 인기가 있는 자동차로 선정 돼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수여하는 올 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BMW 북미 회장 겸 CEO 루트비히 빌리시는 "아이코닉 BMW 3시리즈 진화는 스포츠 세단 사이에서 벤치 마크로 한발 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이 우리가 작업하는 것을 확신시키고 있다" 며 "우리는 이 최고의 영광을 준 오토모바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