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Mㆍi7ㆍ7시리즈'와 패션쇼의 만남 ‘2024 F/W 미스지콜렉션’

  • 입력 2024.03.21 11:42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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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의 ‘2024 F/W 컬렉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개최한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린 패션쇼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인 뉴 i7을 전시하는 동시에 정상급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SAV인 뉴 XM을 각각 10대씩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관람객에게 럭셔리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과 차예련, 한지혜 등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탑승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BMW 뉴 i7은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7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순수전기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 플래그십 세단이다.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에 고급스러운 감성과 독보적인 디지털 경험을 더한 차별화된 최고급 세단이다.

두 모델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기반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 차체의 기울어짐을 능동적으로 제어하여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등이 탑재되어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BMW 뉴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뒷좌석은 고품격 소재와 화려한 디자인,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M 전용 라운지로 구성되어 탑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행사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많은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지콜렉션은 디자이너 지춘희가 1979년 창립한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서울패션위크의 S/S 및 F/W 컬렉션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권위 있는 패션 미디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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