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판매 9만5000여대 리콜...화재 우려 실외 주차 권고
제네시스 美 판매 9만5000여대 리콜...화재 우려 실외 주차 권고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1.03.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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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화재 발생 우려로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9NHTSA)는 18일(현지시각) 제네시스 G70, G80에서 브레이크 시스템(ABS)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2015년~2020년 생산 판매된 G80(9만4646대), 2019년~2021년 G70(552대) 9만5000여대다.

NHTSA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ABS 모듈 결함으로 내부 부식이 발생, 이에 다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네시스는 화재가 주행 중일 때만이 아니라 주차한 상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 수리를 받기 전에는 가급적 차량을 외부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NHTSA는 해당 결함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K7과 스포티지도 앞서 같은 이유로 리콜을 시행 중이며 현대차는 같은 모델에 대한 국내 리콜 계획을 최근 국토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과 동일한 리콜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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