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칼럼이 보여준 재규어의 미래 인테리어 C-X17

  • 입력 2014.06.30 14:2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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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C-X17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 2014 어워드(Automotive Interiors Expo 2014 Awards)에서 컨셉트 부문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향후 XE 스포츠 세단의 베이스가 될 C-X17 컨셉트는 재규어의 새로운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디자인 됐으며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소개됐다.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은 "C-X17이 2014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최고의 컨셉트  디자인을 수상해 기쁘다"며 "C-X17는 혁신과 최첨단 탑승공간을 보장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시대를 초월한 차량으로 XF, XJ 및 F-TYPE부터 향후 XE 스포츠 세단에 이르기까지 재규어가 제작하는 모든 차의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바덴 뷔르템 베르크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한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 2014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자동차 인테리어의 혁신을 과시하는 자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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