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가 역대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에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지난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랩 타임 1분 27.87초를 기록하며 공도 주행 가능한 전기차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최근 동일 모델의 사전 양산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케른이 달성한 7분 7.55초 랩 타임은 지난 2022년 8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한 타이칸 터보 S보다 26초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2019년 11월, 글로벌 최초 공개 후 생산 일정이 지속 연기되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첫 고객 인도식과 함께 공식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판매가 돌연 중단됐다. 현재 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 페이지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예정된 고객 인도식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타이머만 표시된다. 이와 관련 현지 언론은 기존 예약 판매 건수가 이미 생산 가능 대수를 초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일부 클라우드소싱 업체 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은 누적 200만 건을 넘어선
아파트 30층 이상 높이 협곡에서 추락한 현대차 아반떼 N 탑승자가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는 미국발 뉴스(사진)가 최근 화제다. 자동차 기본 골격, 안전 사양에 대한 제조사의 노력과 규제 강화로 예전과 비교해 차량의 안전 사양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도 있지만 탑승자 스스로 '기적'이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현대차 안전 성능에 관심이 쏠렸다.작년 2월과 5월, 타이거 우즈의 GV80과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체코 출신 야르오미르 야그르(Jaromir Jagr)의 EV6도 심각한 사고를 당했지만 부상이 최소화하고 경미한
현대차가 카운트다운에 앞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 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Flower Way)’,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망의 탑을 구현한 ‘위시 타워(Wish Tower)’, 별빛이 흐르는 호수를 연출한 인
폴스타(Polestar)는 복잡한 회사다. 중국 지리 홀딩스와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합작해 설립했고 2017년 분사한 독립 법인이다. 볼보 주인은 지리자동차 모기업 지리홀딩스다. 스웨덴에 본사가 있고 생산은 중국에서 한다. 볼보가 고성능 튜닝 파트너였던 폴스타를 2015년 인수해 고성능 디비전 브랜드로 사용했고 2017년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분사하면서 전기차 브랜드로 변신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를 비롯해 이 곳 대부분 임직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볼보와 폴스타는 별개'라는 걸 강조한다. 폴스타는 그동안
르노삼성차가 QM6 20만대 누적 판매 돌파를 앞두고 SK가스와 함께 QM6 LPe 행복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QM6 LPe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SK LPG 행복충전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QM6 LPe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4000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총 600명)한다. 또한 신청 이후 전시장까지 방문한 고객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추가 제공한다. 행사 기
르노삼성차가 오는 11월 누적 20만대 돌파가 예상되는 간판 SUV QM6를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총 2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행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시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자격을 준다. 차종 불문 전시장을 방문한 1315명에게 차박과 캠핑에 필수품이 된 에어매트를 매달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9월에는 515명, 10월과 11월에는 각각 400명씩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하거나 시승을 하면 된다. QM6 2022년형 구매자 가운데 685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
기아차 신형 쏘렌토(2021년형)가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를 향해 출발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있는 기아차 미국 법인 본사를 출발, 새해 첫날 타임 스퀘어 도착을 목표로 하는 여정이다.타임 스퀘어에 도착한 신형 쏘렌토는 정 중앙에 있는 원 타임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1' 보드판을 단 신형 쏘렌토 로드 트립은 네바다,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저지를 거쳐 뉴욕에 있는 기아 대리점까지 달리게 된다
현대차가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돼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으로 다시금 모터스포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23대의 차량을 비롯해 ASA GT2 클래스 21대, BMW M 클래스 14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0대 등 총 98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6개월여 대장정의 문을 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한 5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카운트다운 하듯 숫자를 줄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가
폭스바겐의 귀환을 알리는 첫번째 모델 신형 파사트 GT가 내달 1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파사트 GT는 유럽 버전으로 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 및 안전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MQB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파사트로 과거 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휠베이스를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74mm 늘려 뒷좌석 레그룸도 넉넉해졌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해 저속(60km/h
현대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오는 31일 저녁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2011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현대차와 강남구 및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이번
기아차가 스팅어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응모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이 스팅어를 시승해 볼 수 있는 ‘FAST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같은 기간 동안 사전 계약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윈드실드(전면) 글라스 나노케어 서비스’ 및 출고 사은품(스팅어 브랜드 컬랙션 또는 JBL블루
전투기와 맞먹는 속력으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에 도전하는 프록젝트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오는 10월 1000mph(1600km/h) 도전을 공언한 영국 블러드하운드의 SSC(Supersonic Car) 프로젝트가 ‘사소한 문제’가 수정되지 않았다며 내년 하반기로 도전 일정을 연기했다.블러드하운드 SSC는 지난 해 막대한 투자를 약속한 중국 지리자동차를
녹색 또는 적색으로 바뀌는 신호등 정보를 차량 또는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출발하게 하는 기술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연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인프라 정보를 자동차에 연결하는 작업은 최고 단계의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아우디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4와 Q7에 교통 신호등의 작동 상
현대차 새해 맞이 대형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열린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는 월드스타 싸이(PSY)의 메인 공연을 시작으로 에픽하이 등 인기가수 공연과 대형 불꽃쇼와 영상쇼 등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새해 시작을 알리는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현대차 새해 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6’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연리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에는 에픽하이, 버벌진트, 산이, 마이크로닷, 노라조 등 인기 가수 공연과 대형 불꽃쇼와 영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현대차는 이번
인제스피디움이 겨울을 맞아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연말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24일과 31일 등 다양한 시즌 패키지를 구성했다.24일에는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31일에는 한계령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
현대차 그룹이 무려 10조원 대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구입한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 일대 영동대로를 명소화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차는 13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무역협회,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을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현대차는 강남구 코엑스 및 영동대로 일대를 관광 명소화하고 ‘더 브릴리
현대차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