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다시 활성화되는 알제리의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하여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 위치한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해외사업 실장 루스텀 나그포왈라, 알제리 디스트리뷰터 ‘PPA’회장 모하메드 벤나지를 비롯해 알제리 대사관 일등 서기관, 대한무역공사(Kotra) 관장 등 현지 고객 및 언론 포함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대우트럭 리론칭’을 시작으로 알제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다. 지난 2023년 ‘더쎈’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해 전 세계적인 고물가 및 경기불황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검증받은 품질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이뤄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의 지난해 판매량 총 9502대 중 3767대가 해외 수출 판매량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작년 매출 중 수출 비중은 40%를 차지하게 됐다. 해외 수출 비중은 유라시아 60%, 중동 24%, 아프리카 10% 순으로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외 수출 규모는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695대였던 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 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 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 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
타타대우 차세대 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실내 이미지가 26일 공개됐다. 타타대우는 또 ‘더쎈’ 영문 네이밍 ‘the CEN’을 상위 모델과 통일해 ‘DEXE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형 ‘2023 더쎈’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실내 거주 시간이 많은 상용차 운행 환경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대쉬보드와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the CEN)’ 전문 판매점 확대에 나섰다. 2020년 출시된 더쎈은 현재 누적 판매 대수가 5000대에 이를 정도로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 판매점 확대는 전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더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오픈하는 준중형 트럭 ‘더쎈’ 전문 대리점은 더쎈남부 대리점(경기도 안성시), 더쎈호남중부 대리점(전라북도 남원시), 더쎈영남중부 대리점(경상북도 포항시) 3곳이다. 타타대우는 기존 대리점 31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34곳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 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버추얼 휴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버추얼 휴먼을 인플루언서로 활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고 연예계에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 휴먼들은 그들의 팔로워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상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실재감테크’ 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다.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선보인 ‘영원한 22살 가상인간’ 로지(ROZY),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겸 쇼호스트 루시
타타대우상용차가 라인업 교체를 완성하는 신형 중ㆍ대형 트럭 맥쎈(MAXEN)과 구쎈(KUXEN)을 20일 공개했다. 이날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25톤 카고 맥쎈은 자동변속기 기준 1억 9200만 원 대, 중형트럭 구쎈은 4.5톤 극초장축플러스 카고 기준 9100만 원 대 가격이다.‘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에 이어 출시하는 신차다. 타타대우는 준중형에 이어 중형, 대형트럭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새롭게 변화하는 타타대우의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 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 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중대형 트럭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고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 만에 잇달아 중형 및 대형트럭도 출시를 예고한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의 간판 모델은 프리마, 노부스’라는 공식으로 10년 간 중대형 트럭의 강자로 군림해온 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가 CJ대한통운의 납품 입찰에 참여,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12월에 출시한 ‘더 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 인정받으며 내년 상반기 부터 국내 택배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0월 CJ대한통운에 ‘더 쎈’과 ‘프리마’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증가하는 물류 운송량을 대비, 택배 운송 차량을 늘리기 위해 입찰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 중형 트럭 프리마와 노부스 상반기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타대우는 19일, 중형급 트럭이 판매에 호조를 보이며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프리마와 노부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총 1152대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기록한 639대 대비 80%나 증가한 수치다.타타대우 중형 트럭 판매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올해부터 장착한 8단 자동변속기다. 자동변속기를 찾는 수요가 준중형 트럭에 이어 중형 트럭까지 확산하는 시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덕분이다. 타타대우는 올해 초 기존 자동화변속기(AMT)를 단종하고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