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07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다이내믹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은 신차와 관련해 파워와 속도, 핸들링, 정밀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념비적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의 재설계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마찰이 적은 볼베어링 터보차저 엔진을 채택해 터보랙을 줄이고 연비 등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최적화된 맞춤형 엔
2023년께 제네시스 브랜드 차세대 플래그십 SUV 'GV90' 공개가 전망되는 가운데 해당 모델의 예상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신차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은 그 동안 확률 높은 신차 예상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Kolesa'의 최근 GV90 렌더링을 소개하며 신차가 출시될 경우 BMW X7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달 중순 국내 시장 계약에 돌입하는 완전변경 G90을 기반으로 제작된 Kolesa의 GV90 예상도는 확장된 2줄의 헤드램
국내 수입차 시장의 영원한 맞수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오는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순수전기차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치열한 격전을 펼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럭셔리 전기 세단 'EQS'를 BMW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iX'의 등장을 예고했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전기차 EQ 라인업 최상위 모델 EQ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차체 크기는 한눈에도 커다란 덩치를 지녔는데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5151mm, 2000mm, 1805mm에 휠베이스 3105mm를 나타낸다. 이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전장에서 171mm가 더길고, 휠베이스는 205mm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큰 차체에서 짐작되듯 공차중량 역시 2515kg으로 사실 제원만 놓고 보면 포터2와 비교가 더 맞는 모습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커브드 패널로 묶여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은 흡사 벽걸이 TV 혹은 컴퓨터 모니터를 연상시킨다. 고급 가구 느낌을 전달하는 센터 콘솔은 월넛 우드와 크리스털 글라스 버튼으로 구성되어 심미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조작감 또한 우수하고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는 최근 주의 깊게 관찰 중인 북유럽 라운지 체어를 떠올린다. 시종일관 정숙한 실내는 한스 짐머의 손에서 탄생한 오묘한 효과음과 함께 '듄(Dune)' 세계관 속 아니 차량의 전원을 깨우고 헥사고날 형태 스티어링 휠은 현실 감각을
BMW 코리아가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디 얼티밋 i 데이(THE ULTIMATE i DAY)’를 개최하고 플래그십 순수전기차 THE iX와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 뉴 iX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iX는 사전계약분을 제외한 물량이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뉴 iX3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2022년 1분기 공식 출시할 순수전기 4-도어 쿠페 모델인 i4도 국내 최초 공개했다. BMW THE iX는 X5 수준 전장과 전폭과 X6 전고,
5.1미터 2.5톤의 차체는 첫 만남에서 포터2를 연상시키는 크기로 압박감을 전달할 뿐 실제 주행에는 전혀 그 덩치와 무게를 체감할 수 없었다. 시종일관 가벼운 몸놀림과 편안한 승차감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보다는 준대형 세단을 운전하는 기분이다. 여기에 실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다양한 고급 소재와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 채워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담았다. 최근 도심 위주로 BMW 플래그십 SUV 'X7 xDrive 40i'를 타고 상품성을 경험해 봤다. 먼저 BMW X7은 국내에 30
베트남 자동차 제작사 '빈패스트(VinFast)'가 현지시간으로 17일 개막한 '2021 LA 오토쇼'를 통해 내년 미국 시장에 출시될 2종의 순수전기 SUV를 공개했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플라야 비스타 지역에 미국 본사를 설립하는 빈패스트는 약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VF e35와 VF e36 전기 SUV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테슬라 모델 Y, 폭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경쟁모델로 출시되는 빈패스트 VF e35는 분할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2023년까지 13종의 신규 순수전기차 출시를 통해 2030년에는 그룹사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순수전기차로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BMW가 고성능 M 배지를 단 순수전기 SUV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현지시간으로 17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은 BMW는 가칭 '콘셉트 XM'으로 명명된 고성능 순수전기 SUV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콘셉트카 전면 실루엣이 담긴 티저 이미지 속 차량은 역대급으로 확대된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과감한 디자인
지난 7월 양산을 시작한 BMW 순수 전기 플래그십 'BMW iX'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시작부터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 iX는 환경 기여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동시에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활용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가 갖춰야 할 럭셔리를 정교하게 아우르는 SAV(Sport Activity Vehicle)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는 모델이다.특히 BMW iX는 공개 직후부터 SAV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재정립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X는 BMW
국내 유일 LPGA 경기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4일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둔 가운데 우승자가 거머쥘 트로피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우승 트로피는 역 4kg무게에 BMW 플래그십 SAV X7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기어 셀렉터를 담아냈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의 트로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BMW의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투영된 작품”이라며 “이번 대회 챔피언에게 우승 이
BMW가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무광 블랙 컬러 ‘X7 M50i 프로즌 블랙’ 14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모델은 10월 한달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전세계에 250대 한정 판매하는 BMW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지난해 ‘X7 M50i 다크 섀도우’에 이은 두 번째 무광 X7이다.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실내외 전반에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차체 외부는 무광 ‘프로즌 블랙’이며 오르빗 그레이 22인치 무광 휠과 하이글로스 블랙 전용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앞면에는 블랙 크롬 키드니 그릴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