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BMW의 대형 SUV X7 콘셉트의 이미지가 사전 유출됐다. 3열, 7인승 좌석을 갖춘 X7 콘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구동계를 갖출 예정이다. X7 콘셉트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이 사용되면서 직선과 직각을 강조하고 프런트 그릴과 범퍼, 레이저 헤드 라이트, 사이드 캐릭터
재규어 I-PACE 컨셉트카가 최고 점수로 16회 북미 컨셉트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장 특별한 컨셉트카로 선정됐다.올해의 컨셉트카 시상식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열리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의미의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올해 심사에는 로스앤젤레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토론토 및 뉴욕에서 개최된 각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하며,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쌍용차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
BMW 그룹이 21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이동성의 전략을 발표했다. 7년 연속 사상 최고의 수익과 실적을 달성한 BMW 그룹은 ‘넘버원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신 기술 개발과 이동 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BMW 그룹의 미래 이동성 전략은 새로운 모델 라인업 강화, 전기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
기아차가 1월 한 달, 내수 3만5012대, 해외 16만3793대 등 총 19만88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했고 총 실적은 전년 대비 7.0% 줄었다. 내수 판매는 근무일수 감소와 모닝과 K7을 제외한 전 차종의 부진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차종별 판매는 모닝이 5523대로 월간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쏘렌토 51
BMW가 미국시장에서 SUV 및 CUV의 수요증가에 따라 미국 현지 생산를 비롯해 글로벌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BMW의 미국 세단판매비중은 2015년 67%에서 2016년 58%로 감소한 반면, SUV 및 CUV 판매비중은 2015년 33%에서 42%로 증가했다.이에 따라 BMW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X3 CUV 모델의
사정이 좋지 않은 유럽보다 중국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피린파리나가 디자인한 SEM(South East Motor)의 신형 SUV DX3가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피린파리나에서도 가장 유명한 카로체리아가 작업한 DX3는 지난 해 선 보인 DX7에 이은 SEM의 두번째 모델이다.피닌파리나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EM DX3에 대해 "역동적인
기아차가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자율주행브랜드 DRIVE WiSE가 적용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내년 초에 본격
재규어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PACE 컨셉트'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PACE 컨셉트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트윈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 7, 4초대 제로백(0-60mph)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90kWh
재규어 코리아가 F-TYPE SVR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 ‘2016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는 영국에서 개발한 서킷 주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 차원 더 강력해진 최신 라인업과 함께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레이싱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