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가 BYD eBus-7 전기버스 20대를 우도사랑협동조합에 납품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금번 우도에 납품된 차량은 54억원 규모의 15인승 전기버스 20대로, 지난 1월 제주공항 지상조업서비스사인 ATS사에 eBus-12 전기 램프버스를 국내 최초로 납품한 것에 이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납품이다.이르면 이 달부터 우도에서 운행될 eBus-7은 고효율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2시간 이내의 충전으로 2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 할 수 있다. 또한 BYD가 자체 개발한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후륜 차축에 장착해 최대 150Kw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7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주년을 맞은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를 탐방하는 기회를 지원해왔다.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작년 가을학기를 수강한 7기 졸업생 72명 중 우수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5박 7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혼다코리아가 기존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최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8년형 CB125R를 전격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2018년형 혼다 CB125R은 기존 125cc급 소형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이다. ABS에 최고급 사양인 IMU 장치 탑재,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Full LED 라이트 적용 등 고급사양을 적극 채용해 기존 동급 모터사이클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로서 시장에
페라리가 2017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8% 상승한 총 8398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차종별 실적의 경우, 페라리의 대표적인 12기통 모델의 판매는 GTC4루쏘와 812 슈퍼패스트, 한정판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8기통 모델은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의 라인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시장별 판매 실적은,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는 작년 동기 대비 약 4%의 판매
쌍용차가 오는 3월 9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G4 렉스턴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일 쌍용차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치 영업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전달식을 갖고 대회 기간 동안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G4 렉스턴을 전달했다.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Style, Driving, Safety, High-Tech 등 위대한 4가지 혁명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
BMW 그룹 코리아가 미래 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순수전기차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림매김한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뉴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BMW i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한 기존 디자인에 섬세한 변화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폭을 강조한
토요타가 2017년 전동화 자동차(HV, PHV, FCV, EV) 판매 대수가 152만대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2030년 글로벌 전동화 자동차 연간 판매 550 만대 이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동화 자동차를 보급하고 있는 한편,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에서 밝힌 ‘2020년 전동화 자동차 연간 판매량 150 만대’ 목표를 3년 앞당겨 달성했다. 또한, 1997년부터 2017년까지의 토요타 전동화 자동차의 누계 판매 대수는 1147 만대로, CO₂배출 억제 효
BMW 그룹 코리아가 3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현 BMW 애프터세일즈 총괄)BMW 그룹 코리아 딜러 개발 총괄= 주양예 상무 (현 BMW 세일즈 총괄)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이사 (현 BMW 딜러 개발 총괄)
캐딜락 레이싱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에서 개최된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롤렉스24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데이토나 24시간 내구레이스는 총 3.56마일(약 5.7km) 길이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의 타원형 트랙을 24시간을 돌며 가장 긴 거리를 달린 차량이 우승을 거두는 경기다.이 대회는 메이커뿐만 아니라 타이어, 오일류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브랜드가 참가하는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중 하나로 꼽힌다.캐딜락은 이번 대회에 머스탱 샘플링 캐딜락, 웰렌 엔지
렉서스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후보 12명을 발표했다. 최종 결선에는 4년 연속 한국 디자이너가 진출했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어워드는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함께’, ‘공
현대차가 1월 국내 5만1426대, 해외 28만279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42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4.0% 증가, 해외 판매는 3.8%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권역별 사업관리 체제를 통한 판매와 생산, 그리고 손익을 통합적 관리와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올해 판매목표인 467만 5천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한 총 5만1
기아차가 1월 국내 3만 9105대, 해외 16만 6021대 등 총 20만 5126대를 판매했다. 국내판매는 전년 대비 11.7%, 해외판매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글로벌 판매는 5.2% 증가했다.기아차는 1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3만 910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국내판매 증가는 설 연휴가 1월에 있었던 지난해 대비 근무일수가 증가한 것과 함께 스팅어와 스토닉 등 신규 차종의 판매 추가, 최근에 새롭게 투입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선전 등에 힘입었다.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쏘렌토는 전년 대비 13.8
르노삼성차가 지난 1월에 내수 6402대, 수출 1만5445대로 총 2만184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14% 감소했으나 수출이 20.5% 증가해 총판매는 7.9% 늘었다.르노삼성차 내수 주축인 QM6는 2162대, SM6는 1856대가 판매됐다. '가솔린 SUV’ 트렌드를 이끄는 QM6는 가솔린 모델이 1383대가 팔리며 경쟁 신차 출시 임박 소식에도 견실한 실적을 유지했다.SM6는 최상위 트림 판매가 47.4%(880대)를 차지하며 2천만원 후반에서 3천만원 초반의 중형차 고가격대 시장 강자임을 증명했다
쌍용차가 지난 1월 내수 7675대, 수출 2530대를 포함 총 1만2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축소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가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출시 초기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영향으로 1월 기준으로 14년 만에(2004년 1월, 8575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특히 지난달 9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1월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9000대를 넘어서면서 국내 SUV시
한국지엠이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완성차 기준 - 내수 7844대, 수출 3만4557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으나, 지난해 말 우수한 실연비로 경제성을 높인 디젤 제품 라인업을 추가한 쉐보레 크루즈가 전년 대비 112.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경차 유일 국토부 신차안전도평가(KNCAP) 안전성 1등급의 스파크는 3347대가 판매됐으며, 지난해 가솔린 중형 세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말리부는 1476대가 판매됐다.지난해 25만 5천여대가 수출되며 국내 완성
한성자동차가 ‘Mercedes Café by Hansung’ 내방객을 위한 럭키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탬프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카페에서 제공되는 음료 혜택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코스타, 모자 등의 기프트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들에게는 한성자동차 미술 장학 프로그램인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드립커피세트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성자동차는
국토교통부가 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BMW, MINI 총 12개 차종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 3008 1.6 Blu-HDi 등 6개 차종 832대는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 기밀 유지 결함으로 인해 다량의 엔진오일이 흡기라인을 통해 연소실 내부로 유입돼 연소됨으로써 엔진의 시동 꺼짐 또는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Q30 722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쌍용차가 설 명절을 맞아 모델 별 파격적인 할인을 비롯해 최저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티볼리 브랜드를 시승하고 구매하면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제로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및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귀성비 30만원을 지원한다.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한다. 티볼리 에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월1일부터 62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고객 만족도 및 부품 가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총 4만여 종의 부품 가운데 빈번히 교체가 이뤄지는 6200 여 개를 선별해 진행된다. 부품 가격을 평균 5% 낮췄던 작년 대비 인하율을 3.7% 추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C클래스(W204, 2007년 출시), E클래스(W211, 2002년 출시), S클래스(W221, 2005년 출시)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
쉐보레가 2월 ‘새해 새출발 특별 지원’ 프로모션으로 차종별 고객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쉐보레는 2월 한달 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에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4.5% 이율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신입생/졸업생/입사/퇴직/결혼/신규사업자/면허취득/출산/임신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30만원 특별 할인이 주어진다.말리부 구입 고객에 한해 제공되던 쉐보레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