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9대 대통령 경호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10일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이다. 새로 출
현대차 소형 SUV로 오는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KONA)’의 프런트 마스크가 처음 공개됐다. 코나는 앞서LED 광원의 전면 일부를 공개하고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바 있다.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안개등을 포함한 프런트 그릴 그리고 보닛 일부와 캐릭터 라인이 살짝 드러나 있다. 코나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새로운 패밀리룩인 캐스 케
현대차가 2017년 1분기 매출액 23조3660억 원, 영업이익 1조2508억 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1조7571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4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현대차는 공장 가동률 하락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감소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크레타 등 주요
현대차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2기 지원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H옴부즈맨’은 제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이번 H옴부즈맨 2기는 ‘고객과 함께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
현대차가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소형 SUV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코나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의 산지로 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대표적 관광명소다.현대차는 SUV의 모델명을 싼타페, 투싼, 베라크루즈 등
아우디 코리아가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
성능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아우디 A8 L 4.0T 스포츠가 공개됐다. 아우디 기함 A8의 변종 모델로 V8 4.0T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해 이전의 4.0T보다 15마력 증가한 45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스포츠 버전은 대형 인테이크 홀과 머슬러 프런트 밴드로 전면부를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변경했다. 또 스포츠 범퍼를 지면 쪽으로 보다 가깝게 배치해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제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이다.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 2015년
110년의 전통을 갖고 있지만, 캐딜락 제품군은 단출하다. 국내에서 팔고 있는 모델은 달랑 4개, 미국에서도 13개 밖에 없다. 그런데도 캐딜락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켰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등 역대 미국 대통령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와 예술가들이 캐딜락을 애용했다.차체의 꽁무
블록 버스터 영화 '니드 포 스피드'에 출연한 2013 포드 머스탱 GT가 바렛-잭슨 경매가 주최한 웨스트 팜 비치 이벤트에서 포드에 의해 지난 19일 30만달러(한화 약 3억원)에 판매됐다.'니드 포 스피드' 에 출연한 머스탱은 촬영을 마치고 영화가 개봉됨으로서 모든 홍보를 중단한 상태다.머스탱 GT는 자랑할만한 독특한 포지아토 22인치 알로이 휠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레이싱카’ 아우디 RS(Racing Sport)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5도어 쿠페 ‘RS7 스포트백'이 5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아우디 RS7 스포트백은 최신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71.4 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이 슈퍼카 수준인 3.9초에 불
아우디가 가장 강력한 RS 모델인 올 뉴 고성능 2014 아우디 RS7의 미국 판매가격을 10만4900달러(1억1780만원)로 책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밝혔다.아우디 RS 7은 미적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과 트랙 주행을 위한 완벽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올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우디 RS
현대차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춘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을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내∙외장 주요 부분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성능,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 모델이다.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했고
비카리 자동차 경매가 텍사스에서 4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사상최초로 클래식카와 머슬카 경매를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텍사스에서 실시하는 비카리 자동차 경매 및 이벤트인 2013 크루징 노코나에서 1940 링컨 제퍼의 경매로 인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귀한 1940 링컨 제퍼는 노코나에서 다이 하드 컬렉터도 조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드라이빙의 맛을 극대화 한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이 3일 출시됐다.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 시 잔 진동을 줄이고 안정감을 높이는 한편. 민첩한
한국산 중고차시장이 무너진 라오스에 중국산 중장비와 신형 상용차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시장 장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최근 중국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1~2톤 상용트럭들이 비엔티안 중장비시장을 점령하면서 한국산 대우와 현대중장비, 트럭 등 상용차들이 설자리를 잃고 주차장에 발이 묶여 있다.한국산 중장비들이 고전하는 이유는 중국산 신형중장비들의 가격이 저
볼보코리아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 달간 유명 커피전문점과 함께하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with Volv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해치백 C30 D4 차량과 볼보의 대표 모델 주말 시승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전국의 커핀 그루나루, 주커피, 탐앤탐스, 코나빈스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