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를 표방하며, 지난해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데 이어,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200t를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쉐보레가 11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에 탑재되는 8단 자동변속기는 전 세계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개발된 첨단 변속기다. 변속기 전문 제조사인 아이신과 ZF도 8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했지만,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ㆍ기아차가 처음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변속기의 다단화에 주력하는 이유는 더욱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미국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인피니티가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1만 5250대를 판매, 브랜드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괄목할만한 성장 수치다.특히, 지난 2015년 12월에는 2만 31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사상 최다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7% 증가했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FCA 그룹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올-뉴 그랜드 보이저와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세그먼트의 창시자답게 올-뉴 그랜드 보이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평행/직각 주차 보조 시스템, 전방추돌경보-플러
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2016 NAIAS)’에 콘셉트카 ‘텔루라이드(개발명 KCD-12)’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 및 컨셉트카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아우디가 선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 분야인 아우디 콰트로, 커넥티비티, 연료 전지 기술 등을 최신 모델을 통해 선보인다.한층 더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 무대를 장악하는 '뉴 아우디 A4 올
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Nir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의 티저 이미지는 지난 11월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 차량과 비슷한 형태로 공개됐다.이미지를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앞유리와 도어의 창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의 완전변경 모델이 11일 공개됐다. 이날 신형 K7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정락 현대기아차 총괄 PM담당 부사장은 “K7은 차세대 프리미엄을 향한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열정이 담긴 결정체”라고 말했다. 일념통천은 ‘마음만 한결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기아차가 7년 만에 선 보인 신형 K7은 세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적극적인 AS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신년맞이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캠페인 대상 차량은 국내에 운행 중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로 나타날 것이다. 올해 정부에서 공급하는 전기차 대수는 적어도 8천대이다. 지난 8년간 공급된 전기차의 1.5배가 넘는 대수인 만큼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올 중반 현대차의 양산형 전기차 출시, 테슬라의 진입, 파리기후협약이나 폭스바겐 사태로 인한 친환경 보급의 활성화, 마이
기아차가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 대형 SUV 콘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에 이어 차명과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의 차명은 아름다운 산과 스키로 유명한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텔루라이드(Telluride)에서 따왔다.텔루라이드의 인테리어는 간결한 선을 기본으로 최첨단 웰빙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
한미 FTA에 따른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한국토요타가 시에나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등 미국산 모델들의 가격을 모두 내린다. 시에나의 판매가격은 4륜 5480만원, 2륜 515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시에나는 미국 판매 최고급 사양인 LIMITED에 국산과 수입 미니밴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안전장치를 기본 장착했
포드코리아가 2015년에 1만358대를 판매, 1995년 포드자동차의 한국 진출 이래 최초로 연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 8718대 판매 대비 약 19%가 증가한 수치로서, 2012년 이래 4년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유지했으며 동시에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또, 2년 연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5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보다 6.0% 증가한 2만4366대로 집계돼 2015년 연간 24만39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연간 19만6359대 보다 24.2% 증가한 수치다.201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만7877대, 메르세데스-벤츠 4만6994대, 폭스바겐 3만5778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SUV 모델인 더 뉴 GLC와 더 뉴 GLE 출시를 기념해 계약고객 및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월 한달 간,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틈이 보이자 반격이 시작됐다. 끝을 모르고 성장하던 디젤차가 지난 해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후 주춤거리자 그 동안 자세를 낮췄던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공세로 전환했다. 선봉에는 풍부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고 있는 토요타가 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특히 올해를 고급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의 시장 지배력을 넓히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렉서스
볼보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가 미국 켈리블루북 ‘2016 최고의 자동차 기술상(2016 Best Auto Tech Award)을 수상했다. 볼보 센서스는 생생한 그래픽과 빠른 응답성, 뚜렸한 아이콘과 화면 분할 기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켈리블루북은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에 탑재된 센서스로 테스트를 진행했다.2016 볼보 XC90에
가족들도 모두 만족…한 번 타보고 바로 계약 다양한 드라이빙 모드…운전하는 재미 쏠쏠 5만원 주유하면 500km 이상 타…연비도 굿국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시장에서 렉서스 ES300h는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11월까지 국내에서 4199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 순위에서 7위에 올라있다. 하이브리
기아차가 이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콘셉트카 'KCD-12'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 'KC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