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8기통 오픈톱 역사에 새로운 장을 알리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국내에는 11월 중순 공식 출시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488 스파이
FCA 그룹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로폴리오,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총 17개 모델을 선보였다.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페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 6-실린더, 2.9L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
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만을
국토교통부가 FMK, 볼보그룹코리아트럭,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FMK에서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등 6개차종과 라페라리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28일부터 FMK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 및 수리를 받을 수 있
1969년산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S가 지난주 열린 몬테레이 경매에서 27억원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총 387대의 차량이 경쟁을 벌인 이번 경매의 총 매출액은 4433만 달러(한화 약 529억)다.1969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S와 1970 플리머스 헤미 CUDA 컨버터블은 이번 경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100만 달러 이상 경매가를 기록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KMJA)가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을 개최했다.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포럼’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프로모터인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관계자를 비롯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인제
메르세데스 벤츠 AMG, BMW M, 아우디 SR, 볼보 폴스타, 재규어 SVO 등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쯤은 타보거나 소유하고 싶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성능 디비전이다.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맥라렌과 달리 일반 브랜드의 고성능 디비전 시장은 이렇게 유럽계가 장악하고 있다.별개의 디비전은 아니지만 미국과 일본 브랜드들도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
FCA 코리아가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00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초 등록 고객에 한정해 엔진오일 및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에 대해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9월 말까지 진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5 메쿰 몬테레이 경매에 페라리의 최고급 클래식카가 대거 출품된다. 매년 해외 유명 경매를 통해 세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페라리가 이번 경매에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역대 가장 많은 페라리 클래식카와 함께 맥라렌 F1 등의 슈퍼카들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몬테레이
페라리가 488 스파이더를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 그리고 최고의 기술과 최첨단 디자인을 자랑한다.세계 최초로 미드리어 엔진 차량에 접이식 하드톱을 장착한 페라리는 기존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톱보다 25kg이나 가볍고 더욱 편안해진 승차감을 제공한다. 4
세계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 페라리도 일본 타카타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을 피해가지 못했다. 미국 교통안전당국은 최근 2014년 12월에서 2015년 4월 29일 사이에 생산된 페라리 814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모델은 2015년형 458 이탈리아, 458 스페치알레, 458 스페치알레A, 캘리포니아T, FF, F12 베를리네타, 라 페라리 등이
페라리가 16일 488 GTB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어벤저스 2의 촬영지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세빛섬에서 열린 이번 출시행사에는 페라리 488 GTB의 국내 상륙을 기다려온 25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488 GTB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7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카니발’ 이라는 주제로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기획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한국의 모터스포츠
최고 출력 670마력, 최고 33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488GTB가 16일 선을 보였다.이날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첫 선을 보인 488GTB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페라리 국내 수입사인 FMK는 “488GTB는 동급 최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김광철(59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광철 사장은 지난 25년간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볼보자동차세일즈, BMW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 더클래스효성에 입사해 더클래스효성과 효성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김광철 사장은 수입자동차 업계의 1세대이자 메르세데스-벤츠,
렉서스는 ‘정숙한 신사의 품격’ 그 자체라 불릴만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하지만 렉서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고성능이라는 특별함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고성능 디비전인 ‘F’다. BMW의 M, 아우디 S시리즈 등과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F의 탄생 과정과 F라인업의 상위 모델인 RC-F 모델의 서킷 시승기, 국내 판매중인 렉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 페라리 카발케이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라리 카발케이드는 페라리를 제대로 경험하고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페라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도 함께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페라리 오너들만의 랠리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5 페라리 카발케이드에는 전 세계 약 200여 명의 페라리 오너들이 그들의 페라리와 함께 참가해 로
창립 105주년을 맞은 알파 로메오가 새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뉴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공개했다.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뉴 줄리아는 독특한 이탈리안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엔진, 앞뒤 완벽한 50:50 무게 배분, 첨단 기술, 동급 최고의 무게 대비 출력 등의 성능을 갖췄다. FCA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1910년 6월 24일 알파
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과 '4리터 이상 엔진'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14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된다.이번 라운드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208대가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이름에 걸맞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첫 선을 보인 일반인 서킷 체험프로그램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 역시 동호회 중심으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