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반려견이 늘어나는 만큼 수혈 수요도 증가하고 있
아들 성화로 반려견 용주(푸들, 3년생)와 함께 살고 조 아무개 씨(37세 경기도 시흥시), 지난 추석 연휴 온 식구가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가슴 철렁한 일이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을 보고 출발을 하려는 순간, 아이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용주가 용수철 튀듯 차 밖으로 뛰어내린 것.자신도 놀라 그 자리에 서 있는 바람에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큰일을 당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지금도 아찔한 순간으로 문득 문득 떠오른다고 한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사람도 부담스러운 친환경 먹거리를 시작으로 놀이터와 호텔, 보험, 심지어 전
쉐보레가 100년 역사를 담은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6일 한국지엠은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콜로라도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 토크 38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복합연비는 2WD 기준 8.3km/ℓ, 고속과 도심은 각각 10.1km/ℓ, 7.3km/ℓ를 기록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B 세그먼트 SUV가 쏟아져 나오면서 "SUV=디젤"이라는 고정 관념이 허물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승차감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경유차에 대한 환경 불신, 내구성 여러 가지를 따져보면 작은 체구일수록 휘발유차 대비 경제성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인식에서다.차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런 현상은 좀 더 체구가 큰 C 세그먼트 SUV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016년을 기준으로 C 세그먼트 SUV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11만5505대 가운데 3326대로 3%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20
작은 변화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테크의 길이가 310mm 늘어난 것, 리프 서스펜션이 적용된 모델이 추가된 정도의 작은 변화지만 이전에 없었던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까지 고집스럽게 국산 픽업트럭 시장을 홀로 지켜왔다.지난해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그 정점의 모델이었다.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렉스턴 스포
기록적인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도시를 탈출하는 사람을 늘게 하고 있다. 주말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차량만 52만 대,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보다 많은 489만 대에 이르면서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벌어졌고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날씨에 민감한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의 작은 실수하나만으로도 휴가는 평생 기억에 남을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장거리 주행과 폭염에 맞는 자동차 점검 요령과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한, 휴가철 팁을 소개한다. 40대와 50대 음주운전, 20대 렌터카 사고 여름 휴가
자동차 트렁크 높이가 높아질수록 애완견 건강이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점차 늘어나는 반려견 인구와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또한 국내외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해당 연구 결과는 주목을 받고있다.12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벳 레코드(Vet Record)'의 한 소규모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SUV의 인기가 높아지며 반려견들의 앞다리 부상 사례 또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SUV의 트렁크가 일반 차량들에 비해 높기 때문으로 반려견이 반복적으로 트렁크에서 뛰어
쌍용차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6월 9~10일(토~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10팀)들을 초청해 새로운 개념의 ‘펫 글램핑(Pet Glamping)’을 개최한다.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인영 러브펫코리아 대표(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 교정을 위한
현대차가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관심받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우음도는 육지 섬이다. 시화 방조제가 끝이 보이지 않는 너른 들판을 만들었고 우음도를 잇는 바다와 뱃길을 막아 버렸다. '바람이 불면 소 울음소리 들렸다'던 우음도는 버려진 반려견이 배회하고 맑은 날 안산, 시흥, 대부도가 보이는 전망대로만 사람의 발길이 닿고 있다.르노삼성차 SM6를 몰고 우음도로 방향을 잡은 이유가 있다. 송산그린시티 전망
BMW가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자동차를 공개했다. 인간과 함께 반려견도 운전을 즐겨야 한다는 신념으로 개발한 BMW dDrive 도그 바스켓(dog basket)은 안락한 분위기를 위해 팬을 내장, 집 안에서도 멋지게 털을 날리며 오포로드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스켓은 스릴있는 운전을 즐기고 싶어하는 그리고 때때로
쌍용자동차가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
르노삼성차가 가족 사랑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을 포함해 가족 수만큼 최대 30만원을 지원하고, SM5 디젤 구매 시 최대 120만원과 고급 블랙박스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한 5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5월 한 달간 SM3, SM5, SM7, QM5 차종 구매 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은 물론 함께 사는 반려동물 수에 따라 각 10만원씩
반려견 치고 달아난 운전자 무혐의=지난 10일, 광주에서 진돗개를 치고 별 조치없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운전자는 도로를 횡단하던 진돗개를 친 후에 별로 다쳐 보이지 않았고 목줄도 없어서 떠돌이 개로 알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경찰은 피해자가 동물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과 특가법상 뺑소니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을 했다. 고의성이 없는 만큼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을 하지 않았다.현행법상 동물은 소유물로 판단해서 대물, 그러니까 재물로 보상을 받게 돼다. 따라서 반려견과 같은 애완동물 사고는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