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은 총면적 495m2(150평) 규모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각각 독립된 공간에 전시됐고 라운지 시설도 마련됐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세일즈 전문가인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45)씨가 내정됐다.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 타케히고 키쿠치 신임 사장은 196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왔다.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닛산의 중
아우디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2013 르망 24시간(2012 Le Mans 24 Hours) 레이스’에서 통산 12번째승을 노린다.오는 6월 22일 오후 3시부터(현지 시간) 24시간 동안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달리며 누가 가장 먼 거리에 도달했는지를 겨루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완주차들은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시에서 ‘2013 카잔 세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도 카잔에서 열리는 '제 27회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150여 개국의 1만 40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현대차 벨로스터가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켈리블루북의 '1만8000달러(2075만원) 이하 가장 멋진 신차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켈리블루북은 벨로스터에 대해서 "좌우에 3개의 도어가 있는 독특한 비대칭 구조와 내외부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1만 8000달러 이하 차량 목록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이 됐다"고 말했다.톱10 순위에는
BMW가 20일(현지시간) 2013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총 19개의 상을 획득하며 독일 디자인 위원회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로써 BMW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16번의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컨테스트에서 BMW는 외관과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수상 차량은 BMW Z4를 포함해 BMW M6 그
2014 뷰익 라크로스가 19일(현지시간), 가격을 발표하고 올해 판매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뷰익 라크로스는 표준사양으로 차세대 인텔링크 연결성, 8인치 재설정 컬러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8개의 에어백과 EPA 추정 고속도로 36mpg를 제공하는 이어시스트(eAssist) 파워 트레인을 제공한다.모두 새로워진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패션과 편안함에서 최고를
아우디가 독일 북쪽 발트해 킬만 항구도시에서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킬러 보헤의 파트너로 활약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1895년부터 실시된 전통적인 킬러 보헤는 요트경기 등 문화 축제가 펼쳐지며 연간 3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요트 행사다.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아우디의 참여가 그 어느 때 보다 확대 될 전망이다.아우디는 올
기아차는 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더 뉴 K5 시승회를 갖고 침체된 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불러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시승회에 앞서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5는 전면의 고급스러움이 보강되고 후면에 킥업 타입 트렁크 리드를 적용해 이전보다 깔끔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신을 했다"고 말했다.또한 "스포츠
한국지엠이 19일(미국 현지시각), 쉐보레 브랜드가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지수 조사에서 일반브랜드 종합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쉐보레는 전년 대비 브랜드 종합 순위가 10 계단 상승하는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으며, 제너럴모터스(GM)의 신차 총 15개 모델이 차종 별 초기품질지수 상위에 랭크되며 제조사별 최다 수상을 기
렉서스 플래그쉽 올 뉴 LS가 자동차 분야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13 신차 품질평가(IQS)에서 전 세그먼트를 통틀어 가장 품질문제가 적은 모델로 선정됐다.한국도요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J.D파워가 발표한 ‘2013 신차 품질평가’ 보고서를 인용, 렉서스 LS가 차량 100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에 사람이 쉽게 지치는 것처럼 자동차도 폭염에 영향을 받는다.도로교통공단에따르면 땡볕이 쏟아지는 한낮의 차량 실내 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한다. 장시간의 야외 주차 후 돌아와 자동차에 탑승할 때면 찜통처럼 높은 실내 온도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하지만 고온으로 인한 폭발 사고 등의 위험 요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