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자동차 산업과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동차가 공학 기술에 의한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과 융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인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2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환경규제가 유종 사업자간 치킨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디젤택시 도입, 그리고 디젤차량의 유로6 규제와 맞물려서다. 서울시가 보류를 선언했지만 정부가 강행하는 디젤택시 도입으로 당장 연간 1만대 규모의 수요자를 빼앗기게 된 LPG 사업자들의 반발이 가장 크다.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환경단체들과 함께 경유의 비환경성을 들어가며 강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2016 SV오토바이오그래피(SVAutobiography) 모델을 오는 4월 개막하는 2015 뉴욕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영국 특수 차량 운영(SVO) 기술 센터가 개발한 SV오토바이오그래피는 독특한 외관과 550마력(hp)을 출력하는 5.0 리터 수퍼차저 V8 엔진, 그리고 프리미엄 가죽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파워프라자가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 ‘Fly to Drea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 파워프라자는 올해로 연속 3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써는 유일하다.파워프라자는 매회 새로운 전기차 컨셉트카인 예쁘자나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 발표한 예쁘자나S4는 여타 전기차와 차
세꼭지 별 앰블럼을 단 픽업이 나올 전망이다. 다임러 그룹은 최근 "오는 2020년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픽업 트럭을 내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벤츠 픽업은 유럽은 물론 남미와 호주, 남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하고 있지만 내심 세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북미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더.벤츠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픽업은 상용차 부문이 개발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뷰익이 26일(현지시간) 강렬한 색상의 그릴과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된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2016 엔클레이브 토스카나를 공개했다.엔클레이브는 8년 전 첫 출시돼 뷰익의 새로운 부흥기를 견인한 모델로 2014년 6만 2300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2016 뷰익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전시 될 예정이며 2개의 트림으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32개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륜차 브랜드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전시에는 야마하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혼다 모터싸이클 등을 포함해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삼천리자전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
도요타가 26일(현지시간) 4월 2일 뉴욕 국제 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공개할 예정인 2016 라브4 하이브리드(RAV4 Hybrid) 티저를 공개했다.
에너지 전문 기업인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가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의 계열 브랜드인 앤더슨 일렉트릭의 AS03 EV 차량을 서울모토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첫 선을 보일 전기차는 국내 최초로 일반세단모델 4도어와 해치백모델 5도어 두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차량은 기존 세단 전기자동차가 접목하지 않은 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인 SAMI
기아차가 26일, 신형 K5의 외관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공식 데뷔에 앞서 이례적으로 실물과 동일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의아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이날 기아차가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신형 K5의 이미지에서 서로 다른 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오전에 배포된 보도자료의 코발트 계열 신형 K5와 나중에 보낸 레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정부의 자동차와 연관된 규제완화와 신규산업육성 정책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푸드트럭 판매유치와 튜닝산업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재 푸드트럭은 우리나라 규제완화 시책의 상징적 조치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광지 및 관광단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등에
혼다코리아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자동차나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
올 뉴 2016 재규어 XF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비즈니스 구역 중심부에서 극적인 '줄타기'로 강을 건너는데 성공했다.재규어 XF의 혁신적인 경량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영국의 유명 스턴트 맨 짐 다우델(Jim Dowdell)이 직접 운전을 해 240m의 강을 건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007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르노삼성차가 오는 4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카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신규 패밀리 룩 도입을 마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전시한다.이를 통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DNA를 잘 담아낸 콤팩트 SUV로, 기존의 틀을 깨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이다. 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