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방 고객들을 위한 홈쇼핑 방송도 진행했다.ALG 잔존가치 3년 연속 1위, JNCAP 안전성 평가 별 5개 수상 등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금융 프로그램은 가격할인, 무이자할부,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으로 진행된다.스바루는 최근 일본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은 전통적으로 중고차 판매량은 떨어지고 유입량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인다. 자동차구입과 같은 금전적, 심리적 부담이 큰 일은 신년으로 미루고 반대로 연식변경 전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차량 판매는 서두르기 때문이다. 기아의 프리미엄 대형세단 ‘오피러스’는 내년 3월 후속모델 ‘K9’ 출시와 함께 단종을 앞두고 있다. K9은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지난 11월 신차 ‘말리부’에 자리를 내어주고 단종된 비운의 모델토스카가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 해 2월 한차례 ‘라세티 프리미어’가 검색순위 9위에 올랐던 이후, 한국GM 차량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두 번째다.쉐보래 브랜드 도입과 함께 사명을 변경한 한국GM은 이전까지 타 브랜드에 비해 신
국산 중형차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의 반값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의 11월 잔존가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구입한 한국GM의 ‘토스카’의 중고차 가치가 2년 만에 신차의 58%까지 떨어졌다.이는 국산 중형차가 구입가격의 반값에 거래되기 까지는 4년 이상 걸리는 데 비해 2배에 가까운 속도로수입 중고차의 감가율과
현대차의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현대차는 16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 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
하이브리드카의 잔존가치 하락 폭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두 달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이 ‘2년 차’ 중고차와 같은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이 업체에 등록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20만원. 썬루프가 추가된(115만원) ‘로얄’등급을 신차로 구입하려면 세제 혜택을 받아도 3400만원이 넘지만 무려 10
국내 석유 공급 가격이 치 솟으로면서 중고차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쏘나타, SM5 등이 포진해 있는 중형급 중고차 시세는 하락한 반면, 경소형차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카즈의 9월 차종별 잔존가치 분석 결과, 각 제조사의 중형모델 전체가 전월대비 평균 50만원가량 하락했다.2009년식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