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와 고급 의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특별 제작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컨셉트카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한정판으로 제공 될 컨셉트카는 2014년 양산될 예정이며 현재 콰트로포르테의 다양한 개성과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해 제작될 예정이다.마세라티 콰트로포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다이내믹한 성능과 컴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스포츠카가 없는 지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이 수퍼 스포츠카는 스포츠카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금번 IAA에서 선
렉서스의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개발 컨셉을 보여주는 컨셉트카 'LF-NX'의 이미지가 4일 독일에서 공개됐다.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LF-NX는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소형 크로스 오버다.일본의 전통 투구와 기모노를 닮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디자인은 렉서스가 추구하고 있는 '엘 피네
아우디가 최고출력이 700마력이나 되는 괴물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출품한다.독일 현지시간으로 3일 공개된 컨셉트카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로 70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형 하이브리드카다.1984년형 스포츠 콰트로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016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장을 독일 서부 금융 중심지 암마인의 화려한 스카이 라인을 본따 연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전시장의 건물 내부는 초고층 건물과 도시 전체 지역을 'hanging cities'로 설계했다.아우디 부스 관람객은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이동성과 기술혁신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빌리온
현대차는 30일, 중국 사천성 성도시 세기성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13 성도 국제 모터쇼에서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쑨전티엔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 동사장 등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를 출시했다.현대차가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첫 상용차, 중국형 ‘카운티’(현지명 캉언디)를 출시하고 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 전시회에서
볼보자동차가 미래 대형 세단,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장을 노린 새로운 타입의 컨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볼보는 화끈하게 변신한 컨셉트카 크래프트의 디자인이 향후 개발되는 신차의 모티브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감성가치'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
기아차가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벤가의 후속 컨셉트카로 알려진 니로는 양쪽 도어가 나비의 날개 모양으로 열리는 버터 플라이 도어를 채택했다. 피아트 500L, 포드 B-MAX 등과 경쟁하기 위해 기아
포드의 고급 미니맨 S-맥스(MAX)의 최신 컨셉트카 이미지가 공개됐다. 다음 달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S-맥스는 유럽 시장을 노린 현지 전략형 모델로 포드 유럽 법인이 개발을 주도했다.몬데오와 플랫폼을 공유한 MPV인 7인승 다목적 미니밴 컨셉트카로 양산 모델 출시는 내년으로 계획이 돼 있다.그러나 구체적인 생산
오펠과 복스홀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전망할 수 있는 파격적인 컨셉트카 '몬자'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을 보인다.이 모델은 지난 1977년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됐던 '몬자'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당시 몬자는 영국 복스홀 공장에서 생산돼 1982년까지 판매가 됐다.다른 것은 당시의 몬자가 6기통
2013서울모터쇼가 총 11일간(3월 29일~4월7일)간의 대 장정을 마쳤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당초 계획인 12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최다인 10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신기록을 세웠다.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으로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면적과 참가 업체 수면에서도 최대를
뉴 캠리 광고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6일 서울모터쇼 도요타 전시관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도요타 전시관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서울모터쇼 개관 이래 단독 부스 관람객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