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이 외국인 구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외국인 소비자를 위해 상담 및 방문 예약, 통역 및 번역, 서류 작성 안내 등 중고차 거래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지원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2개 국어로, 추가 서류가 필요한 주한미군, 외교관 등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도 별도로 마련됐다.지난해 수도권에
금호타이어가 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7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해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비롯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촌1종
한국 토요타가 지난 4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협약을 통해 한국 토요타는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및 교통안전 참여학습’ 프로그램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 충돌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역대 최다 차종인 6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올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15개에 불과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은 현대차 싼타페와
PSA(푸조 시트로엥)이 유럽 EU-LIVE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한 신형 L5eEU-LIVE를 공개했다. 6개국 12개 파트너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한 신형 L5eEU-LIV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개의 인-휠 모터와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된다.L5eEU-LIVE는 유럽내 모든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틸팅 메커니즘이 뛰어난 핸들링으로 3륜 스쿠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17년 정유년이 시작될 때만 해도 자동차 산업 전망은 암울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수 판매가 4% 줄어든 148만대, 국내 생산 차량 대수는 1.2% 감소한 417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이런 전망은 빗나가는 것이 좋다. 11월까지 국내 자동차 등록 누계는 147만대로 전망치의 목전에 다가섰다. 카이즈유 자동차 등록 데이터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공유’와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쏘카만의 특별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쏘카마켓’은 새로운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로 쏘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메가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과 ‘소유에서 경험으로’의 트렌드가 부상하는 가운데, ‘공유’와 ‘경험’을 중시
BMW 그룹 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BMW 및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 2017’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수리금액에 따른 할인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6기를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
혼다 어코드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링컨 MKZ 등의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건설기계 포함 4개 업체의 2만 777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스스로 접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지프 그랜드체로키
새차를 사고 작은 흠집에 속 상하는 일이 덜어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7일, 전 차종에 대해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을 수 있는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보장 기간 내 외관이 손상되면 자기 부담없이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