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공유’와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쏘카만의 특별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쏘카마켓’은 새로운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로 쏘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메가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과 ‘소유에서 경험으로’의 트렌드가 부상하는 가운데, ‘공유’와 ‘경험’을 중시
BMW 그룹 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BMW 및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 2017’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수리금액에 따른 할인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6기를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
혼다 어코드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링컨 MKZ 등의 수입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건설기계 포함 4개 업체의 2만 777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스스로 접힐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지프 그랜드체로키
새차를 사고 작은 흠집에 속 상하는 일이 덜어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7일, 전 차종에 대해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을 수 있는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보장 기간 내 외관이 손상되면 자기 부담없이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다.
연말에는 현대차 그랜저(IG)와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가 각각 국산차와 수입차 부문에서 가장 인기 가 많은 중고차로 조사됐다.SK엔카닷컴이 홈페이지에서 거래된 중고차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식 현대차 그랜저의 평균 판매 기간은 16.42일로 가장 빨리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 아반떼 AD, 기아차 레이는 각각 19.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가 뜬금없는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다. 여러 매체가 BMW 그룹이 인증 서류를 조작한 책임을 김 대표에게 물었고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는 회장직으로 물러나게 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BMW 코리아가 말을 아끼고 있지만 김 대표는 지난해말 정년에 맞춰 물러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BMW 그룹의 강력한 요청으로 오는 2
현대차가 울산광역시에 상용차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은 현대차가 작년 11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과 지난 9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그리고 지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5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및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60여 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
국토교통부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신규로 제작·판매한 8개 차종 모두가 신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의 니로·모닝·스팅어, 현대자동차의 i30·코나·그랜져, 한국지엠의 크루즈, 쌍용자동차의 렉스턴을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유해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모델 10개가 발표됐다.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후보 모델 각 3대도 확정 됐다.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 25명의 개별 투표로 선정된 최종 후보 모델은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토닉(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