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은 자동차의 형태를 결정하고 완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동차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80% 이상이 철강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자동차의 주요한 부품, 운전자를 비롯한 차량 탑승자를 보호하는 것도 강판의 역할이다.반면 자동차의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을 우선해서 생각하면 강판은 무조건 두껍고 강해야 한다. 어떤 외부충격에도 버티어 내
고속도로 휴게소가 보다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국토해양부는 7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과 시설안전, 음식 맛·품질, 유류비 등 판매가격, 여성화장실 등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휴게소 식품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현재 12곳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매장을 201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제조 식품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업체는 쌍용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7일 발표한 국산 자동차의 소비자 피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쌍용차는 1만대당 18.4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2011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접수된 국산 자동차 관련 소비자 피해는 모두 2160건으로 쌍용차에 이어 르노삼성차가 17.3건,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GWP 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 부문 대상과 GWP 팀성과 혁신상 등2개 부문을 수상했다.일하기 좋은 기업 상은 신
"BWM코리아의 2014년 목표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이 해야 할 역할에 더 충실하는 것". 지난 5일부터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시작된 BMW코리아의 연례 기자단 시승행사에 박혜영 홍보총괄 매니저는 "질적 성장이외에도 한국 시장 고객들이 그 동안 보여준 절대적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겠다"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로 끝난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운전’. 운전면허학원들은 이 즈음 ‘수능 피크’를 누리고 관련업계도 ‘수험생'을 노린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유다. 기아차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올 뉴 쏘울’ 할인 제안을 이미 내놨다.우리나라 대학생들은 가장 선호하는 모
남미지역에 운행 차량들이 급증하면서 사후 서비스 및 부품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브라질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해당 지역 시장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규제들이 생기고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져 애프터마켓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남미 자동차 애
한라마이스터가 2.5GHz급 CPU와 고성능 3D 엔진, DDR3 메모리를 탑재한 업계 최고 사양의 내비게이션 ‘만도 VF2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만도 VF200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처리 속도로, 고사양의 지니 3D 맵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5GHz급 TELECHIPS CPU와 고성능 3D 엔진인 Mail 400을 적용해 빠르고 끊김 없는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차선, 램프, 차량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 전방 영상인식 카메라가 LDWS(차선이탈경보)와 HBA(하이빔 어시스트)를 제어하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LKAS(차선유지지원)와 FCW(전방 추돌경고) 시스템까지도 하나의 ECU로 통합 제어하게 됐다. 안전
포드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서 포드 머스탱과 F-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는 차 와 트럭으로 공식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SEMA에서 수여하는 ‘가장 인기 있는 차와 트럭’은 회원사가 출품 및 전시한 차량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차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포드 머스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현대차가 7일 국립현대미술관에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총 120억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현대차의 이번 후원은 개별 기업차원에서 진행되던 미술 프로젝트 후원이나 단기간의 문화예술 지원과는 차원이 다른 국내 최초의 10년 이상 장기간 후원이며 후원금액에서도 최고액이다.특히 단순한 미술관 후원의 틀을 벗어나 세계적 역량을 확보한 기성 작가의 국내
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 회사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인도의 품질관리분임조 포럼이 주최한 ‘품질관리 분임조’의 경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참여한 ‘린품질관리분임조’ 부문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속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성능에 대한 활용도를 최적화하는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다양한 기업의 36개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 23일, 광주지역 공식 딜러 제이원모터스의 새로운 CEO 취임과 함께 서비스 확대에 나선 데 이어, 11월 6일에 수원 광교점을 공식 오픈하며 딜러십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지난 6일, 수원 광교지구에 연면적 300여 평에 달하는 딜러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본 전시장은 최첨단 도장 및 판금시설을 갖춘 종합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를 마련하는 자동차 공동구매가 실시된다. 공동구매로 내리기 어려운 차값, 할부이자율, 보험료를 내려 신소비 문화를 창출한다는 의도로 실시되는 행사다.공동구매는 2014년식 쉐보레 크루즈LTZ+를 월35만원대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이다. 할부이자율 3.8%, 자동차보험 5% 할인 효과를 본다.한국소비자생활협
폭스바겐이 11월 5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세마쇼에 FMS 오토모티브가 제작한 1989 헬리오스 스페셜 에디션 제타 GLI 헌정차량으로 올 뉴 1.8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된 MK6 제타를 공개했다.이번 헌정 차량은 헬리오스 스페셜 에디션과 동일한 80년대 후반의 블루/블랙 외장 색상으로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폭스바겐 액세서리팀은 제
마힌드라&마힌드라 금융서비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이머징 마켓 인덱스에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이는 인도 기업 최초로 금융부문에 선정된 것으로, 마힌드라&마힌드라 또한 올해의 이머징 마켓 인덱스 리스트에 편입됐다. 1999년에 출시된 DJSI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포괄해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글
한국타이어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2013 세마쇼’에 참가해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한국타이어는 미국신공장 건립과 함께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일본 3대 자동차 기업의 베스트셀링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세계 최대 타이어
넥센타이어‘N9000’ 제품이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굿 디자인어워드(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일본 ‘굿 디자인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공모전으로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고 있다. 생활 및 산업, 사회-지구환경적 관점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작에 ‘G-Mark’를 부여하는 디자인상 제도이다.올해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등록보다 11.7% 증가한 1만4154대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7.8%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3만239대는 2012년 누적 10만7725대 보다 20.9% 증가한 수치이다.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939대, 폭스바겐 2890대, 메
BMW 코리아가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097mm², 연면적 6257mm²,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