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 5'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신차에 탑재된 주요 디자인 및 신기술을 밝혔다. 먼저 아이오닉 5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를 반영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넓은 실내 공간,
현대자동차가 4세대 완전변경 '투싼'을 기반으로 고성능 모델로 재탄생한 '투싼 N 라인'을 공개했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해당 모델에는 스포티한 내외부 엑센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27일 현대차 유럽 법인은 투싼 N 라인의 세부 스펙을 공개하고 신차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투싼의 편안함과 커넥티비티가 결합됐다고 설명했다.투싼 N 라인 외관 디자인은 기본형 모델 보다 더욱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19일 카스쿱스는 BMW의 간판급 크루저 바이크 'R 18 클래식'을 레트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커스텀 모델 'R 18 Spirit of Passion'을 소개했다. R 18 Spirit of Passion 차체는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앞서 소개된 R 18 한정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외장 컬러와 스트라이프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핸들바와 리어 펜더는 커스텀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하고 특별 튜닝된 배기 시스템과 매립형 LED 램프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외관 디자인 변경은 흥미롭지만 서스펜션 및 동력계는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8일 완전 공개됐다.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로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세마쇼'를 앞두고 기아자동차가 2021년형 신형 쏘렌토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사양으로 재탄생한 버전을 공개했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20 세마쇼를 통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될 신형 쏘렌토는 녹색 외장의 쏘렌토 요세미티, 황갈색의 쏘렌토 자이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들 모두는 미국 내 국립공원 이름에서 차명을 따왔다. 쏘렌토 요세미티, 쏘렌토 자이언 모두는 LGE-CTE 모터스포츠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32인치 전지형 타이어를 기본으로 오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최상위 S 클래스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현지시각으로 1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의 명성을 이을 완전변경모델로 지난 9월 세계 최로로 공개된 7세대 신형 S 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아반떼 N은 8단 습식 DCT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을 발휘하는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세단이다.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신차는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추고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 출시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 공개됐다. 올 연말 글로벌 공개가 예정된 해당 모델은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GV70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GMC 허머 순수전기차(GMC HUMMER EV)'가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개최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을 통해 완전 공개됐다.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 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로,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근간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마크 로이스 제너럴모터스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 시대에 한
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쏘나타를 베이스로 고성능 이미지를 더한 쏘나타 N 라인은 외관과 내장 곳곳에 'N' 배지를 부착하고 3개의 인테이크 홀과 N 라인 전용 범퍼, 날렵함을 강조한 프런트 윙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외관 곳곳에 블랙 포인트를 줬고 범퍼에서 시작하는 에어 벤트,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스포일러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쏘나타 N 라인의 차별화된 특성을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완전 공개됐다. 신차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플랫폼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확보,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높인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의 신규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