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9일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으며, 8월 중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통해 카카오 T 벤티
쌍용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되어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과 15일 오후 2시 6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7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 ‘뉴 840i xDrive 쿠페 골든 선더 에디션’ 등 총 3종이다.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출시된다.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뉴 M135i xDrive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V12 슈퍼 스포츠카이자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내연 기관 생산 모델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Aventador LP 780-4 Ultima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벤타도르 LP 780-4는 아벤타도르 SVJ의 파워풀한 성능과 아벤타도르 S의 세련된 우아함을 살려 디자인과 역동성을 모두 겸비했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벤타도르 LP780-4 얼티마' 쿠페 버전과 로드스터 버전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 컨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를 공개했다. ‘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less but better)’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유산을 기반으로 탄생한 컨셉트 리차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밀리 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순수 전기차를 위해 공기역학적 효율을 개선하고 배터리 팩을 수용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차체 비율을 선보인다.이를 위해 볼보의 디자이너들은 기
기아가 24일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1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진보된 파워트레인,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선언한 4P(Product·Price·Powertrain·PIVI Pro) 전략에 맞춰 부분 변경을 거친 뉴 디스커버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탁월한 사용성을 갖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M 1000 R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 1000 RR은 BMW 모토라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M 모델로, 전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역동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뉴 M 1000 RR은 슈퍼 스포츠 바이크인 뉴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바탕으로 S 1000 RR 보다 5마력 높은 2
포르쉐코리아가 10일, 포르쉐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S 4.0 모델을 기반한다. 특히,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픈 탑 2인승 스포츠카의 성공을 예고한 박스터 콘셉트 카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장착한 ‘박스터 25주년 모델’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
BMW 코리아가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BMW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connectivity)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BMW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 모델로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5년 만에 동급 유일의 혁신 사양을 기본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이번 뉴 아록스 카고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와 5 세대 뉴 아록스 덤프에 이어 대형 트럭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완성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트럭 라인업에 미러캠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뉴 아록스 카고 라인업은 대형 카고 2848L 6x4 스트림스페이스(초장축), 284
쌍용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드한 R-Plus는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한다.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고, 시트&스티어링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이다.기아는 더 뉴 K9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LS, JT/JS),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
맥라렌이 윈드 스크린을 탑재한 오픈 탑 로드스터 ‘맥라렌 엘바’의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맥라렌 엘바는 루프와 윈드 스크린이 없는 오픈 콕핏 형태의 2인승 로드스터로 지난 2019년 처음 공개됐다. 세계 최초로 액티브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AAMS)을 적용해 윈드 스크린의 공기 역학 성능까지 완벽히 수행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AAMS는 공기의 흐름을 주행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고속 주행시 차량의 전면부에서 시작되는 공기 흐름을 캐빈 위로 보내 캐빈을 마치 버블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윈드 스크린을 탑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은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약 24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고성능 모델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 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SUV 패밀리의 고성능 모델을 소개하며 라인업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던 것처럼, 지
이베코코리아가 효율성과 편의성, 주행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새로운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국내에 출시했다. S-WAY는 이베코가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이다. 2002년 유럽에서 첫 출시 후 2003년과 2013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스트랄리스(Stralis)’를 계승하는 장거리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온로드 대형 트랙터다. 특히,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총 8년의 개발 기간, 약 1조 3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8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2025년까지 누적 판매대수 40000대를 달성해 국내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선두 주자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새롭게 공개된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하는 제
토요타 중형 세단 캠리 2022년형이 18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8세대 부분변경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디자인을 이전 보다 강렬하게 다듬고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XSE 트림을 추가해 선택 범위를 넓혔다. 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예를 들어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하고 패들 시프트로 드라이빙 즐거움을 높였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벤틀리모터스가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채택하고, 안락함을 극대화한 2022년형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새로운 플라잉스퍼의 가장 큰 특징은 최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NVH)을 극단적으로 줄여 실내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점이다.기본사양 역시 대폭 강화됐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비롯해 핸즈 프리 트렁크 오픈, 확대된 안전 사양 및 탑 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자동 조광 미러 등을 포함하는 시티 스펙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특히 공기 이온화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