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억불 손실...車업계 한ㆍ미 FTA 비준 촉구
연간 50억불 손실...車업계 한ㆍ미 FTA 비준 촉구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1.11.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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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FTA가 비준되지 않으면 연간 50억불의 손실이 발생할 것".

자동차 업계가 현재 여야간의 정치적 논쟁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한ㆍ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9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미 FTA가 금번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1500만대 규모의 미국 자동차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약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5000여 중소 부품기업들이 연간 50억불 이상의 대미 수출기회를 놓치게 되고 국제경쟁력 저하와 경영악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자동차 업계는 한미 FTA를 활용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따라서 국회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한미 FTA에 대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전체 국익을 위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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