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요타가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5개의 월드프리미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은 연료전지차 ‘도요타 FCV 컨셉트’와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도요타 FV2’, 차세대 택시 ‘일본 택시 컨셉트’, 차세대 미니밴 ‘복시 컨셉트’와 ‘노아 컨셉트’ 등 5종이다.
도요타는 컴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쿠아 G 스포츠'를 비롯해 2013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퍼스널 모빌리티 ‘도요타 i-로드’, 후륜구동 스포츠 컨버터블 ‘FT-86 오픈 컨셉트’도 전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