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입사해 24년 동안 80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기아차 테헤란 지점에 근무하는 박광주 부장.
박 부장은 1994년 이후 지금까지 매년 평균 330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차가 8000대 이상을 판매한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기아차는 박 부장에게 그레이드 마스터 명칭과 함께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박광주 영업부장은 “모든 고객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아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