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 18일 2015 LA 모터쇼에서 AWD 시스템과 최신 첨단기능을 적용해 더욱 새로워진 ‘재규어 XE’ 등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재규어는 올해 재규어의 첫 엔트리 모델로 합류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는 XE AWD 모델을 포함해 재규어 최초 SUV F-Pace,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디자인을 지닌 2인승 스포츠카 F-TYPE, 고품격 럭셔리 스포츠 세단 XF,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를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CEO 닥터 랄프 스페스는 “이번 LA 모터쇼에서 선보인 차량들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혁신적인 모델들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더욱 스마트하고, 인터렉티브 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