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배기음을 내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에 대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GM의 출발 점이 된 팩토리 원(Factory One)의 헤리티지 사이트를
미니 브랜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2'를 공식 후원하고 포켓몬 모드가 탑재된 '미니 콘셉트 에이스맨'을 최초로 공개한다.미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켓몬 컴퍼니의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즐거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 콘셉트 에이스맨은 놀기 좋아하고 도전에 있어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접
맥라렌이 네 번째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공개했다. ‘라이드 온(Ride-on)’은 어린이용 전동 자동차로 맥라렌에서는 전동 슈퍼카 토이 모델을 뜻한다. 미래의 드라이버,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의 양육에 영감이 되고자 맥라렌은 상징적 모델들을 선별해 라이드 온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맥라렌 P1™을 시작으로 2019년 720S, 2020년 맥라렌 세나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모델인 ‘맥라렌 GT 라이드 온’을 출시했다.맥라렌 GT 라이드 온은 2019년 출시한 ‘맥라렌 GT’를 기반으
상품성을 강화한 현대차 ‘2021 베뉴’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22일, 2021 베뉴는 선호도가 높은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반려동물을 위한 선택 품목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2021 베뉴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와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 그리고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주력 트림인 모던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고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에는 동승석 통풍시트가 기본 제공된다. 이 밖에도 내비게이션 무선
포르쉐 AG가 플레이모빌 애니메이션 신작 '플레이모빌: 더 무비'에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미션 E’를 시크릿 에이전트 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 포르쉐 미션 E는 영화 속에서 시크릿 에이전트 캐릭터인 렉스 대셔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2014년부터 플레이 세트 공동 개발 등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포르쉐와 플레이모빌의 첫 영화 프로젝트다. 포르쉐 AG 마케팅 총괄 켈 그루너는 “포르쉐는 플레이
[부산]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그러나 수입 브랜드가 대거 빠지고 국내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도 불참해 국제 모터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다.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15개의 완성차 업체를 포함 183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전시된 차량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 출품차량 9대를 포함, 총 203대로 이 가운데 36대의 신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차,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으 로 오는 6월 6일, 17시, 미디어 초청행사인 갈라디너를 시작으로 동남권 최대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개최 되는 갈라디너 행사는 국내외 언론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갈라디너 행사의 초청강연에서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이슈로 부각된 자 율주행기술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게 된다. 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 이사의 ‘자율 주행 기술 및 전기차에 대한 전망’ 이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200개 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빙판, 모굴(mogul), 사면, 언덕 경사로,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 교육을 받았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의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춘천에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렉스턴 스포츠 출시 기념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오는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고객 200개 팀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해 겨울철 오프로드를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한다.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모글, 사면, 언덕 경사로,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르노삼성차가 오는 31일까지 QM3 시승 및 구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QM3 예비 고객들만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의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4가지 비비드 매니아 아이템(토이 매니아, 게임 매니아, 패션 매니아, 쇼핑 매니아) 중 하나를 선택한 후, QM3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이벤트 경품은 다양한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4가지 종류로 준비됐다. 어른이의 삶을
4219라는 숫자는 42개의 휠과 19개의 엔진을 의미한다. ELi는 이 엄청난 차를 고안한 4살 꼬마 일라이의 이름을 딴 것이다. BMW 4219 ELi 는 한 소년이 그의 삼촌에게 주문한 특별한 차의 조건을 완벽하게 반영한 슈퍼카다. 일라이가 요구한 슈퍼카의 조건은 까다로웠다. 반드시 BMW여야 하고 42개의 바퀴에 19개의 엔진을 장착할 것, 그리고
쌍용차가 핼러윈을 앞두고 한껏 꾸민 티볼리 아머와 함께 ‘핫플’을 누비는 로드쇼를 개최하며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27~28일 주말 동안 서울 일원에서 ‘티볼리 아머 핼러윈 로드쇼’를 실시한다. 이번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 아머는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잭오랜
쌍용차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차량 전시는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이루어진다.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로엘(LOEL)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300여대의 차량(신차 41종)과 부품·기술업체 200여 곳의 전시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다.특히 조직위는 제2전시장 7홀을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
기아차가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고객이 차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차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스마트’한 발상에서 출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모닝 차량 전시 및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 모닝
기아차가 10월 국내 4만 34대, 해외 21만 9209대 등 전년 대비 3.6% 감소한 총 25만 9243대를 판매했다.기아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4.1% 감소한 4만 34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없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파업과 특근거부가 장기화되며 생산차질이 확대돼 국내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아차가 9월 국내 3만 8300대, 해외 19만 7113대 등 전년 대비 3.1% 증가한 총 23만 5413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9월 국내 판매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했다.해외 판매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돼 국내공장 생산 분이 19.5% 감소했으나, 해외공장 생산 분이 27.7% 증가
파리에서 서쪽으로 75km 떨어진 드뢰 트랙(Dreux track)에 도착하자 르노가 자랑하는 메간과 클리오의 고성능 버전 R.S 트림과 GT가 일행을 맞는다. R.S는 ‘르노 스포츠’의 약자로 한때 숱한 우승과 기록을 세운 포뮬러1(F1)에서 축적한 르노 스포츠카의 기술이 전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르노는 1977년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스포
한국닛산이 9월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9월 3일부터 2주간 주말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에 돌입한다.올 뉴 무라노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다.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