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신차답지 않게 편의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심지어 자동차 키(Key)를 손에 쥐고 시동을 거는 방식이다. 다만 기본에는 매우 충실하다. 픽업트럭 노하우만 본다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쉐보레가 만들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지형으로 둘러싸인 북미 대륙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쳤으니 내구성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파크의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콜로라도'를 직접 경험해 봤다.먼저 외관 디자인은 전형적인 쉐보레 패밀리룩을 따랐다. 전면부에서 좌우측 큼직한 헤드램프를
한국타이어가 6월 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PPIHC)’에 10년 연속 참가한다.19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