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전격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 포문을 연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경영담당 사장을 다룬 도서가 출간된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거친 자동차 디자인 분야 세계적인 거장으로 2006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가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디자인 너머'란 제목으로 국내에 발간되는 이 책에서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물론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세계적 디자
MINI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12월 한 달 간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창의적 시각을 넓혀 줄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진행한다.창조적 감수성을 자극할 이번 클래스는 요리, 아트,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6일에는 삼성동 인스키친에서
자동차 천장을 캔버스로 삼아 세기의 걸작을 옮기는 독특한 시도가 LA오토쇼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화가 Nicola Verlato는 피아트 2014년형 500L의 천장을 캔버스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재현한 것.최초의 자동차 천장화를 완성한 Nicola Verlato는 하이퍼 리얼리즘과 초현실주의가 결합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