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동차가 건설 현장에서 알아서 작업하는 자율작업차량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미래 산업 현장의 풍경 변화를 예고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혼다는 미국 뉴멕시코의 블랙 앤 비치 건설 현장에서 자율작업차량(Autonomous Work Vehicles)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히고 미래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기여 했다고 덧붙였다. 혼다의 자율작업차량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자재 운송을 포함한 견인, 비품 공급 등의 일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혼다는 향후에도 건설 현장에 해당 차량을 지속 투입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