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세마쇼를 통해 선보인 콘셉트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출시까지 이어진 스페셜 에디션이다.트랙스 크로스오버 REDLINE 외관에는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세계 최초 풀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부품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모파(MOPAR)'가 '2022 세마쇼'를 통해 선보일 지프와 램 튜닝 콘셉트카 3종을 공개했다.가장 먼저 ‘CJ Surge(CJ 서지)’라 명명된 지프 랭글러 튜닝 콘셉트카는 클래식 차종을 위한 효율적인 배터리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후 지프 클래식카와 최신 모델, 트럭 등을 배터리 전기차로 개조하려는 마니아들을 위해 미래 동력 시스템을 제공한다. 400V, 200kW의 전기 동력 모듈을 장착하고 4개 휠에 각각 24개의 리튬이온
지프가 현지시각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컨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년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을 출발해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P
현지시간으로 17일, '2021 LA 오토쇼'를 통해 토요타가 첫 순수전기차 'bZ4X' 그리고 간판급 SUV '라브4' 2022년형 등을 포함한 신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수십년 간 하이브리드 개발에 매진하던 토요타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한 순수전기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토요타 bZ4X라고 불리는 해당 모델은 토요타 최초의 순수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토요타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bz'의 첫 번째 차량인 bZ4X는 올해 초 공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따르고 전기차 전용 &
코로나와 공존을 선언한 영국에서 대형 모터쇼가 열린다. 그것도 지난 2008년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던 브리티시 모터쇼(British Motor Show. 영국모터쇼)다. 영국은 알만한 자국 브랜드를 다 팔아버렸지만 미니(MINI), 재규어 랜드로버, 맥라렌 또 BMW, 토요타, 포드, 복스홀 등 글로벌 브랜드 현지 공장에서 연간 160만대 가량을 생산, 100만대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연간 내수 규모도 300만대 이상인 세계 6위권 자동차 소비국이지만 지난 2008년 이후 영국에서 변변한 모터쇼는 열리지 않았다. 1903년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세마쇼'를 앞두고 기아자동차가 2021년형 신형 쏘렌토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사양으로 재탄생한 버전을 공개했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20 세마쇼를 통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될 신형 쏘렌토는 녹색 외장의 쏘렌토 요세미티, 황갈색의 쏘렌토 자이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들 모두는 미국 내 국립공원 이름에서 차명을 따왔다. 쏘렌토 요세미티, 쏘렌토 자이언 모두는 LGE-CTE 모터스포츠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32인치 전지형 타이어를 기본으로 오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튜닝카 박람회 '2019 세마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모델로 탈바꿈한 2대의 튜닝카를 전시했다.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세마쇼를 통해 먼저 '벨로스터 랩터 N 콘셉트'를 전시했다. 해당 모델은 비시모토 엔지니어링과 현대차 N 퍼포먼스 부서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320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전달한다.외관 디자인은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대형 리어 윙을 장착하고 전면부에 스플리터 역시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제동성
현지시간으로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세마쇼'를 통해 1525마력의 최고출력에 4륜구동으로 움직이는 특별한 닷지 챌린저가 등장한다.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스피드코어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한 닷지 챌린저는 6.2리터 V8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2개의 터보차저가 추가되며 최고출력 1525마력을 발휘한다.트윈 터보가 새롭게 추가되며 가공할 출력을 얻었으나 이를 위해 특별히 엔진 맞춤형 헤드와 인젝터, 배기장치가 추가로 장착됐다. 또한 해당 모델에는 트랙에서 전용으로 사용되는 마그나플로우의 머플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친환경차 넥쏘 수소전지차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본네빌 소금 사막에서 최고속도 기록에 도전했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5일 '2019 세마쇼' 개막을 앞두고 넥쏘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대표적 친환경차 모델을 이용해 최고속도를 달성하는 '랜드 스피드 레코드(Land Speed Record)' 측정을 시도했다. 이번 이벤트는 본네빌 소금 사막에서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입회 하에 이뤄졌으며 운전은 선임 파워트레인 엔지니어 딘 슐링만(Dan Schl
대형 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현대차 벨로스터가 등장했다. 현대차가 내달 열리는 미국 SEMA쇼 전시를 목적으로 개발한 콘셉트카 ‘그래플러(Grappler)’는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루프의 조명과 태양광 패널까지 더해져 정통 오프로더의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벨로스터 그래플러의 진입각, 탈출각을 조절해 비포장 도로와 모래 언덕, 진흙 등 각종 험로를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전지형 타이어와 맞춤형 브러시 가드로 오프로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를 통해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 판매되는 '스팅어 GTS'를 공개했다.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RWD)이 적용된 모델과 함께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적용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에는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로 탑재되어 폭발적인 주행
기아차가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전략차종으로 선보일 대형 SUV 텔루라이드(Telluride)를 자유로 모처에서 포착했다. 이미 지난 9월 기아차 텔루라이드는 ‘2018 뉴욕 패션위크’와 ‘2019 세마쇼’에서 내·외관을 튜닝한 텔루라이드 5대를 선보였던 바 있다. 국내에서도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도로에서 만난 기아 텔루라이드는 일반 SUV들과는 확연히 구분될 만큼 덩치가 크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 옆에서 달리며 가속 시 엔진 사운드를 들어봤더니 디젤엔진의 배기음이 아닌 가솔린 엔진의 것이 더 또렷이
기아자동차가 3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세마쇼'를 통해 신형 K3를 기반으로 제작된 '포르테 드리프트카'와 스팅어 기반 폴리스카를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 길을 사로잡았다.먼저 2세대 신형 K3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포르테 드리프트카는 후면부 대형 리어윙을 주요 특징으로 전면과 측면 특별 제작된 바디킷 등으로 성능을 한 층 끌어 올렸다. 또 차량 외관에는 '레드불' 스티커를 씌어 쇼카로 제작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포르테 드리프트카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기아자동차가 3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 세마쇼'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K9(현지명 K900)의 고성능 쇼카를 공개했다.2세대 신형 K9을 기반으로 고성능 차량으로 변신한 쇼카는 푸른색 외장으로 마감된 부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리고 내외장에서 일반 차량과 한 눈에도 차별화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바뀌는 검정색 24인치 거대 알로이휠이 장착되고 특별히 에어 서스펜션도 탑재됐다.실내는 검은색과 푸른색 가죽과 스웨이드 장식으로 꾸미고 롤스로이스의 천정을 연상시키는 작은 LED를
기아차가 DUB와 협력해 개발한 공격적인 스타일의 K9(수출명 K900)과 강렬한 스팅어 GT를 30일(미 현지시간) 세마쇼(SEMA Show)에서 공개한다.DUB는 강렬한 스팅어 GT 패스트백 세단을 후드 아래 및 내부, 외부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변경하는 일련의 위협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이와 함께 22인치 휠, 멋진 레드 및 블랙 가죽 인테리어, 주문형 배기관 및 인테이크 뿐만 아니라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에도 변화를 줬다.DUB는 독특한 스타일로 럭셔리한 K9 세단을 완전 변신시켰다. 일렉트릭 블루의 K9은 광택있는 블랙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하고 측면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또 사이드 미러 커버의 블랙 컬러와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추가됐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자동차 브레이크는 마찰력을 이용해 회전하는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킴으로써 주행하는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라이닝/브레이크 슈는 브레이크 각각 의 디스크 로터, 브레이크 드럼과 직접 맞닿아 마찰을 발생시켜 자동차 속도를 줄여주는 소모성 부품(마찰재)입니다.브레이크 마찰재는 흑연이나 구리분말을
헤네시 베놈 F5가 2017 세마쇼에서 공개됐다. 헤네시 베놈 F5는 7.4ℓ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16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최고 482km/h의 속력을 낸다. 가장 빠른 로드카 기록을 갖고 있는 헤네시 F5는 강력한 폭풍 후지타(Fujita)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1338kg에 불과한 공차 중량과 탄소섬유로 이뤄진 에어로 다이내믹 바디
기아차가 2017 세마쇼에 신형 스팅어 G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특별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오토 크로스 코스를 전문 포뮬러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함께 짜릿한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는 12월 3일 출시에 앞서 공개되는 스팅어는 또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과 협업해 개발한 스팅어 GT와 K7(북미 현지 모델명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