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베스파가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디즈니와 함께 협업한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을 12월 국내 출시한다. 베스파는 공식 딜러점을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은 베스파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마베라 차량에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노란색 바퀴는 ‘미키 마우스’의 신발, 검은 거울은 둥근 귀를 떠올리게 한다.캐릭터 실루엣을 나타내는 그래픽 패턴도 적용해 스쿠터의 양쪽과 앞을 장식했다. 여기에 ‘미키 마우스’의 서명을 안장과 전
현대차와 기아가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 고성능 그리고 현지 전용 모델로 반전을 노린다. 현대차와 기아는 사드 사태를 시작으로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현지 판매량이 급감해 했다. 현대차는 반전을 위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N 브랜드 진출을 선언하고 아반떼 N 디자인(현지명 엘란트라)을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신형 아반떼 N은 지난 2월 공개한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한 모델이다. 에어덕트를 강조한 앞 범퍼, 공격적으로 디자인한 휠, N 전용 캘리퍼, 클렌딩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올해로 창사 100주년을 맞은 월트 디즈니와 협업을 통한 '아이오닉 5'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5 디즈디 100 플래티넘 콘셉트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시각적 엑센트와 조명 그리고 상징적 디즈니 음악이 더해진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현대차는 올 연말 해당 콘셉트가 적용된 한정판 모델의 세부 정보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안젤라 제페다 현대차 CMO는 "현대차는 고객과 접
현대차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Beijing Hyundai)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중국에서 꽤 흥미로운 디자인의 콤팩트 SUV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프로드에 초점을 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한 해당 모델 차명은 '무파사(Mufasa)'다. 무파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 주인공 사자인 심바의 아버지다. 현대차는 해당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중국 전략형 콤팩트 SUV 신차를 오는 6월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으로 양산형 모델의 첫 공개는 '2023 상하이 오토쇼&
현대차가 미국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즈(BrandKeys) 2022년 고객 충성도(CLEI, Loyalty Engagement Index) 조사에서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1997년 시작한 브랜드키즈 브랜드 고객 충성도는 현재 고객이 미래에도 지속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모든 산업을 망라한 987개 브랜드 110개 부문을 대상으로 11만 3550명의 소비자 인터뷰로 진행한 올해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중 1위, 전체 순위 19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이로써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현대차가 오는 2023년 100주년을 맞는 디즈니(Disney)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현대차 美 법인은 15일(현지 시각), 내년 사상 최대 규모로 이어지며 펼쳐질 100주년 기간과 기념 행사인 '디즈니 100(Disney100)'에서 독점적인 자동차 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자동차 독점 파트너로 선정된 현대차는 광고와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즈니의 상품을 이용한 글로벌 마케팅과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안젤라 제페다(Angela Zepeda) 현대차 미국 마케팅 책임자는 "세계에서
포르쉐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911 라인업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페셜 모델 '샐리 카레라(Sally Carrera)'를 공개했다.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카(Cars)'로 유명해진 샐리 카레라처럼 '911 샐리 스페셜(911 Sally Special)' 역시 전 세계 단 1대 만 제작되고 RM 소더비(RM Sotheby's)는 오는 20일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해당 모델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 일부는 '걸스(Girls
폭스바겐이 지난 5월 27일 공개된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Obi-Wan Kenobi)’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버전의 특별한 ID.버즈를 선보였다. 오비완 케노비는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시리즈로 은둔한 제다이 오비완 케노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에서 공개된 ‘ID.버즈 라이트 사이드 에디션(Light Side Edition)’과 ‘다크 사이드 에디션(Dark Side Edition)’은 이름 그대
캐딜락이 영화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특수효과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캐딜락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러한 영화적 특성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BMW 코리아가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가운데 자동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커리어테크 플랫홈 '사람인'이 성인남녀 2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구글 코리아(24.1%), 넷플릭스 코리아(7.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외국계 기업은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복지제도, 높은 연봉 수준 등으로 취업 선호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BMW 코리아가 3위를 차지한 건 의미가 크다. 구글, 넷플릭스, 스타벅스, 애플, 디즈니 등 거대 IT 및 프랜차이즈와 함께 톱 10에
미국 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이 자동차 구독 서비스와 관련된 흥미로운 칼럼을 최근 내놨다.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구독 서비스로 이뤄지고 자동차 역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내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70%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매체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경우 2027년 시장 규모가 24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조사업체 IDC를 인용해 내년 말까지 소프트웨어 산업 총매출의 53%가 구독 서비스에서 이뤄지리라 판단했다. 이 같은 구독 서비스 트렌드는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쉐보레 '볼트 EV'의 첫 파생모델 '볼트 EUV'가 다음달 14일 정식 공개된다. 쉐보레는 최근 볼트 EUV 후면 디자인을 담은 영상 클립을 선보이며 신차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20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은 쉐보레는 볼트를 기반으로 한 첫 크로스오버를 2021년 2월 14일, 신형 볼트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쉐보레가 공개한 해당 모델의 티저 영상에는 신차 발표회가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에서 실시될 것을 암시했으며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가 예
포드였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 MBLM이 발표한 '2020 미국 최고의 브랜드 친밀도' 순위에서 포드는 자동차 분야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친밀도(Brand Intimacy)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 감성적 유대감과 결속을 형성하고 강화하는 가치로 이른바 브랜드 충성도를 조사하고 순위를 매긴 것이다.포드는 64.9점으로 지프(60.0점), BMW(55.0), 쉐보레(54.5)를 제치고 친밀도가 가장 높은 자동차 브랜드 자리를 차지했다. 토요타(51.0), 메르세데스 벤츠(49.4), 혼다(44.0), 할리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세계적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 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페라리는 올해 94.1점(100점 만점 기준)의 기업경기실사지수(Brand Strength Index, BSI)를 기록하며, 단 12개 브랜드에만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AAA+를 받으며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어 디즈니는 93.9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위챗은 92.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순위에는 코카롤라, 롤렉스, 페이팔 등
포르쉐 AG가 플레이모빌 애니메이션 신작 '플레이모빌: 더 무비'에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미션 E’를 시크릿 에이전트 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 포르쉐 미션 E는 영화 속에서 시크릿 에이전트 캐릭터인 렉스 대셔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2014년부터 플레이 세트 공동 개발 등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포르쉐와 플레이모빌의 첫 영화 프로젝트다. 포르쉐 AG 마케팅 총괄 켈 그루너는 “포르쉐는 플레이
프랑스의 대표적 자동차 그룹 르노와 푸조, 시트로엥의 PSA그룹은 자국에서 작은 차체에 다양한 활용성을 지닌 소형차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13년 한국 시장에서 QM3로 판매를 시작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르노 '캡처(Captur)'를 프랑스 한 달 살이 차량으로 낙점하고 강원도 고성 아닌 파리 인근 오래된 고성(古城)을 찾아 간단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먼저 르노 캡처는 프랑스 현지에서 라이프, 젠, 인텐스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최소 1만7500유로에서 최대 2만1500유로까지 엔진 사양과 옵션
혼다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디즈니 D23 엑스포에서 특별한 2018 혼다 오딧세이 미니 밴(MINNIE VAN)을 공개했다. 디즈니 D23 엑스포는 디즈니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혼다는 디즈니 아이코닉 캐릭터 미니 마우스를 모티브로 미니맨 2018 오딧세이를 특별히 꾸몄다. 미니 마우스는 월트 디즈니가 만든 미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즈니 픽사(Pixar)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에 등장하는 차량의 실물 크기 버전을 공개했다.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는 올 여름 개봉 예정으로 1편과 2편을 연출한 존 라세터 대신 브라이언 피가 감독을 맡았다.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즈니 픽사(Pixar)가 내년 1월 개막하는 2017 북미 오토쇼(NAIAS)에 참가한다. 픽사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에 등장하는 차량의 실물 크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픽사는 내년 1월 8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특별한 디스플레이를
인디카 레이서 미국인 샘 슈미트(1964년생)는 지난 2000년 디즈니 월드 스피드웨이에서 인디애나 폴리스 500 등 다음 시즌을 위한 연습 주행 중 발생한 대형 사고로 팔과 다리를 전혀 쓸 수 없는 사지마비 환자가 됐다.샘 슈미트 자신의 의지, 감동적인 스토리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한 슈미트는 지금까지 버라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