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9월 23일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은 ‘2023 전남GT’의 초청 경기로 참여해 시즌 6번째 레이스(총 17랩
한국 아트라스BX 김종겸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2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와 단 1점 차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4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김종겸은 2018, 2019, 2021년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3일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김종겸은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누적 포인트 106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마지막 서킷 주행을 마치고 뜨거
에버랜드 스프트웨이(4.346km)가 머신의 굉음과 관중의 환호로 들썩였다. 시즌 첫 대회를 치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 19로 잠겼던 관람이 허용되면서 23, 24일 3만여 관중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우승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종겸은 24일 시즌 개막전 둘째 날, 결승 레이스 1번 그리드를 출발해 21랩을 41분08초106 기록으로 완주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폴투원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아트라스BX 모터스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2 시즌 개막전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올해 24시 시리즈는 1월 두바이에서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이탈리아, 4월 벨기에, 5월 독일, 7월 포르투갈, 9월 스페인, 11월 미국에서 열리며 총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등 글로벌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 메인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최종 우승은 24랩을 45분39초948만에 완주한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차지했다.예선 1위에 이어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개인 통산 첫 나이트 레이스 우승이자 역대 나이트 레이스 통산 네 번째 ‘폴투윈’을 기록했다. 김종겸은 예선전부터 남다른 스피드를 보여줬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9일 오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인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일정이 미뤄진 가운데 대회조직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한 모의 개막전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심레이싱’을 국내 최초로 시도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할 프로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개인훈련을 위해 활용하기도 하는 레이스 게임 ‘아세토 코르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격돌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0 시즌 개막전이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메인 레이스인 ‘24시 시리즈 유럽’과 ‘24시 시리즈 대륙’ 2020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칼,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단 한 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의 저력을 뽐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보기 위한 발걸음으로 모터스포츠에도 새 봄의 바람이 불었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레이스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슈퍼레이스는 치열한 경기로 신바람을 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각 클래스의 예선전이 열린 토요일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금요일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한국타이어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레이싱팀을 후원한다.올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 대비 후원 팀을 확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5개팀 총 9명의 선수를 공식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지난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조항우 선수에 0.073초 차이로 2위에 오른데 이어 결선에서도 경기 내내 조항우 선수에 뒤져 2위를 달렸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극적인 추월에 성공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지난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폴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디펜딩 챔피언' 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팀 동료 야나기다 마사
아트라스BX 김종겸이 지난 3일 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사상 첫 폴 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김종겸을 따라잡을 경쟁상대는 없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김종겸은 53분10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53분13초094)이 레이스 내내 김종겸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2초896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김종겸과 같은 팀의 조항우가 53분15초003의 기록으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으로 다시금 모터스포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23대의 차량을 비롯해 ASA GT2 클래스 21대, BMW M 클래스 14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0대 등 총 98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6개월여 대장정의 문을 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한 5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카운트다운 하듯 숫자를 줄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가
한국타이어가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겨루는 경주 대회다. 스톡카 경주 대회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며, 국내외 정상급 레이서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매 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레이스를 위한 머신 스톡카(Stock Car)가 내뿜는 묵직한 엔진소리가 오랜만에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뒤흔들었다. 심술궂은 날씨도 올 시즌 챔피언을 꿈꾸는 각 팀의 의지를 막지는 못했다. 길었던 겨울잠을 끝낸 슈퍼 6000 클래스 출전차량들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시즌 첫 공식연습에 나서 몸을 풀었다. 새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연습주행을 마치고 난 22일을 기준으로 시즌 개막라운드 경기는 30일만을 남겨뒀다.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팀들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2014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9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국내 자동차경주 서킷은 물론 중국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국내 양대 카레이싱 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트페스티벌(KSF)이 '쏠라이트 인디고’의 제네시스쿠페 10, 20, 쉘 팀 챔피언십 3관왕을 휩쓰는 것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9일, 전남영암에서 마지막 전이 진행된 KSF에서는 또 서호성(벨로스터 터보), 이원일 (K3쿱), 이대준(아반떼)이 각 클래스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대회 최고의 관심사 였던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쏠라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이 오는 8일과 9일, 120 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참가해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KSF는 수도권 최초의 도심레이스, MBC 무한도전의 대회 도전 등 수 많은 이슈를 생산하며 ‘모터스포츠 대중화’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는 평가이다.최종 라운드에서는 5개 클래스 중 무려 4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시즌 5번째 경기가 1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졌다. 총 127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이변과 역전극이 속출하며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선사했다.시즌 5차전 최대 이슈는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 최명길과 김종겸의 대결. 지난 라운드까지 단 1점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두 선수는 토요일 예선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