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베스파가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디즈니와 함께 협업한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을 12월 국내 출시한다. 베스파는 공식 딜러점을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은 베스파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마베라 차량에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노란색 바퀴는 ‘미키 마우스’의 신발, 검은 거울은 둥근 귀를 떠올리게 한다.캐릭터 실루엣을 나타내는 그래픽 패턴도 적용해 스쿠터의 양쪽과 앞을 장식했다. 여기에 ‘미키 마우스’의 서명을 안장과 전
기아자동차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가 1993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전세계 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20일 기아차에 따르면 1993년 7월 출시된 스포티지는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달 말 기준 누적판매 500만 3,537대로 집계됐다.이로써 현대기아차 가운데 역대 '500만대' 기록을 세운 모델은 쏘나타(약 850만대), 아반떼(약 1,250만대), 투싼(약 570만대), 프라이드(약 602만대)를 비롯해 총 5종으로 늘었다.기아차 가운데는 프라이드 이후 두 번째다. 스포티지
메르세데스-AMG가 2016 북미오토쇼(NAIAS)에서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 한정판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에디션 130은 특수 고광택 '알루빔 실버' 색상으로 마무리 된 4인승 오픈탑이다. 에디션 130은 2014 SLS AMG 이후 처음으로 탑을 레드
현대차 아반떼 GT가 영원히 죽지않는 좀비 카로 변신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 GT가 전 세계에 좀비 열풍을 몰고온 美 드라마 로버트 커크만(Robert Kirkman)의 '워킹데드(Walking Dead)' 원작 만화 100번째 발매 기념판 커버에 등장한다고 소개했다.워킹데드 특별판은 오는 7월 12일에서 15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