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재규어의 디자인 혁신을 이끈 이안 칼럼((Ian Callum. 64세)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재규어는 4일(현지 시각)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의 자리를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디렉터를 맡고 있는 줄리안 톰슨이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톰슨은 7월 1일부터 재규어 디자인의 최고 임원으로서 업무를 맡게 된다. 재규어를 떠나는 이안 칼럼은 1999년부터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F-타입을 비롯해 XE, XF, XJ 세단 그리고 F페이스와 E-페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주도하며 세계 3대 자동차
기아차 스포티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티구안을 위협할만한 신차’로 평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지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을 발표했다.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