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6일 하루 동안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현대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작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현대
르노삼성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지수를 계량화한 지표를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5회째인 이번 2015년 평가 결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르노삼성차는 특히, 협력사 체감도 조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 중국 스타이펑 장쑤성장을 면담했다. 장쑤성은 연간 89만대 생산 규모의 기아차 옌칭 공장이 있는 곳이다.한국과의 경제무역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스타이펑장성은 이날 현대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장쑤성을 대표하는 자동차기업인 기아차는 옌칭시는 물론 장쑤성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기아차가 중
만그룹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지역 경제 발전 및 한국시장 내 성장을 위해 경기도 그리고 용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수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독일에 위치한 만트럭버스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시 하갈동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합의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14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혼열일체가 되어 글로벌 탑을 향한 여정을 계속 이어온 기업 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부터 40여 개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와 기술 표준화 등을 포함한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벤치마킹 활동과 기술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르노삼성차 SM6가 대박을 터뜨렸다. 2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을 포함, 누적 계약이 1만4000대나 됐다. 경쟁사들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 부산공장이 완전 가동을 하면서 적기 공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어 이달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SM6는 7000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르노삼성차 전체 판매량은 4000대를 조금 넘었다.
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6개 업체가 GM이 선정한 2015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GM은 지난 10일 (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10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공급, 기술, 가격 등을 종합 평가,
현대자동차그룹이 10일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신달석 자동차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주요 협력사 대표, 그리고 현대차그룹 윤여철 부회장 및 11개 그룹 계열사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80개 협력사와 ‘2016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ㆍ중소기업
르노삼성차가 22일에 26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베로니크 살랏데포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르노삼성차는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 개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쌍용차가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
“내 달(2월) 초 출시하는 SM6를 두 달 안에 2만5000대 이상 판매해 도로에서 자주 눈에 띄게 하겠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간담회를 하고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반 판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공장도 월 1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하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박 부사장
최근 자동차 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자율주행 기술'이다. 자율주행 기술이란 일반적인 주행상황에서 목적지까지의 경로상 부분 자동화 또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의미한다.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는 시점의 문제일 뿐 이미 미래 자동차산업의 생존 경쟁에 있어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시장조사기관들은 2020년을 전후로 본격적인 자
현대모비스가 2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협력사 벤치마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차 협력업체 간 ‘상생 사다리’를 통해 2차 협력업체들의 경영개선과 품질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가 운영 중인 협력사 품질인증 시스템인 MSQ를 기반으로 선정한 우수 협력사의 품질향상과 공정개선 노하우를 다른
르노삼성차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르노삼성차를 대표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무역의 날 수상 기업 중 유일한 외투기업 대표이다.르노삼성차는 일본의 엔저 등 어려운 수출여건 하에서도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로 전세계에 차량을 수출하며 한국
한국지엠 최고경영진이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과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등 회사 최고경영진은 관련 임직원과 함께 경기 및 인천 지역에 위치한 1차와 2차 협력업체인 동보와 RK정밀을 현장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제임스 김
한국지엠이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Building a Winning Culture’라는 주제로 2015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 여성 인재 육성의 비전을 제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 제임스 김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성 직원 약 300여명이
제너럴 모터스(GM)가 지구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와 공동으로 생물다양성보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을 포함한 GMI 지역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등) 공장 중 최초로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GM의 공장 주변의 생물다양성보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야생동식물 서식지보호위원회로부터 인증받은 환경보호
르노삼성차가 15일 르노삼성차 서울사무소(금천구 가산동)에서 황갑식 르노삼성차 구매본부장,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이상경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해 7월 국내
현대차가 추석을 앞두고 상용차(버스 및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의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달 2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특별점검 서비스 부스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