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 론칭 이벤트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진행됐다. 쇼케이스 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될 150명의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놀라운 기대를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의 2세대 부분변경모델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19일 쌍용차는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임영웅의 신곡이 신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내외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10일 간판급 준대형 세단 'E 클래스'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3월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해당 모델은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MBUX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의 정전식 지능형 스티어링 휠, 전라인업에 적용된 2개의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등 벤츠의 최신 기술이 모두 탑재됐다. 특히 최신 능동 안전 및 반자율주행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메르세데스-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이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신차는 새로운 내외관 스타일을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쌍용차는 해당 모델을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으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Full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 2세대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8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먼저 라디에이터 그릴은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각진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주간주행등, 그리고 이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테두리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후미등에는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돼 뉴 MINI 컨트리맨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중형 세단의 강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를 오는 10월 공식 출시하며 E-클래스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세워온 기념비적인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지난 3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에서 진행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의 판매고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첫 순수전기차 '타이칸'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4S' 6개 세부 트림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최근 완료했다. 앞서 포르쉐코리아가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 도입될 타이칸 4S의 가격은 1억4560만원으로 테슬라 '모델 S'와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포르쉐코리아는 올 하반기 타이칸의 엔트리 모델
'추캉스'는 추석 연휴 기간에 즐기는 바캉스다. 바캉스(Vacance)는 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코로나 19로 바깥 나들이 자체가 부담스러워진 사람들은 한강 주변에서 즐기는 한캉스, 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 짐작이 가는 산캉스, 강캉스와 같은 별난 것들로 나름 여유를 찾고 있다. 추석이 지나고 산과 들이 붉은 가을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또 다른 추(秋)캉스 시즌이 시작한다.아쉽게도 올해 추석 연휴와 가을 추캉스는 어떤 형태로든 망설이게 됐다. 코로나 19 확산이 멈추지 않아서다. 그래도 한적한 곳을 찾아 가족이나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60여가지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 2018을 통해 첫 선을 보인 5세대 악트로스는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모델이다.10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60여 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인다. 특히 5가지 대표 혁신 기술
BMW코리아가 고성능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X7 M5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해당 모델은 BMW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UV 모델로 X7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X7 M50i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가솔린 모델 특유의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
대형 디스플레이가 다섯개나 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두개가 달렸다. 도어 안쪽에서 시작해 대시보드 전체를 감싸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두개 라인이 겹치듯 흐르고 있고 스피커까지 둘러놨다. 메르세데스 벤츠 7세대 S 클래스는 단순해진 외관 변화보다 더 없이 화려해진 실내에 더 눈길이 쏠린다.메르세데스 벤츠가 2일 오후(한국시각) 브랜드 플래그십 더 뉴 S-클래스 를 공개했다. 7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S 클래스는 지금까지 400만대 이상 판매된 럭셔리 세단이다. 벤츠는 더 뉴 S-클래스가 "더 지능적으로 진화했으며 한 차원 높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가 20일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최대 토크 91.8kg.m(1250rpm~3250rpm), 최고 출력 421마력(3500rpm~5000rpm)을 발휘하는 강력한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포츠카 수준인 4.9초에 불과하다.강력한 성능에 최적화된 사양도 가득하다.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롤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최고 안전 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획득을 강조한 현대차 투싼 광고가 누적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미국 전역에서 TV를 통해 방영된 자동차 광고를 대상으로 시청 지속성을 조사하는 어트리뷰션 기업 아이스팟(iSpot)이 분석한 점수에서 투싼 광고는 지난 8월3일부터 9일까지 총 2억6094만9564회 노출 수를 기록하고, 집중력 점수 96.82점을 받아 업계 평균 62점을 크게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집중력 점수(Attention Score)는 광고가 노출된 시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 BMW그룹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
전 세계 400대 중 28대만 국내로 들여와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뉴 악트로스 Edition 1이 공개됐다. 연내 판매를 시작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해 이전 세대 대비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이 외에도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가 증가해 보다 날렵한 비율을 자랑하며, 휠베이스 역시 41mm나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특히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수입차 판매는 10만886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연초부터 이어져 온 독일차 강세가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신차 인증 지연과 품질 이슈를 딛고 다양한 차종에 걸쳐 신모델이 출시되며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1만대 클럽 진입을 첫 달성한 미니(MINI) 브랜드와 최근 폭풍 성장세를 기록 중인 아우디에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신형 소형 스포
기아자동차가 유럽 및 일부 해외시장에서 선보일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용 수동 변속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변속기는 씨드, 엑시드 등 소형차급에 우선 적용될 예정으로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기존 기계식을 대신한 전자식으로 구성된 새로운 수동 변속기 시스템을 해외시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인텔리전트 메뉴얼 트래스미션(IMT)' 시스템으로 불리는 해당 변속기는 1.6리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파워트레인에 우선 탑재될 계획으로 유럽 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우루스(Urus)'의 새로운 컬러 및 디자인 에디션 '우루스 펄 캡슐 (Urus Pearl Capsule)'을 선보인다.최초의 우루스 전용 커스터마이징 옵션인 우루스 펄 캡슐 에디션은 우루스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다. 우루스 펄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에디션은 명확한 투톤의 외관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컬러인 지알로 인티(Gial
역병(코로나 19) 창궐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순항 중이다. 1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 누적은 62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하는데 그쳤다. 미국, 중국, 유럽 등 거대 시장의 판매 감소율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선전을 하고 있다.시장 반응이 좋은 신차 효과가 컸다. 제네시스 GV80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올해 신차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 제네시스 G80,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차 XM3로 이어지면서 사전계약 신기록, 월간 최다 판매 등 나오는 족족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