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레이싱이 이탈리아 디자인 대표기업인 피닌파리나 및 테크 마힌드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힌드라 레이싱은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전문성과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피닌파리나는 2015년 12월 테크 마힌드라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됐다. 8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가진 피닌파리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디자인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명품제조사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닌파리나는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팀의 스폰서로
르노삼성차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SM6, SM7, QM6, QM3를 현금 또는 할부 구입할 경우 2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하며, SM3 구입 시에는 1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한다. (SM5 제외)또한 르노삼성은 기존 저리 할부 상품에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1.0%P(최소 0.5%P)의 추가 할인 금리가 적용된 ‘더 저리 할부’ 상품(SM5 제외)을 마련했다. 단, ‘더 저리 할부’ 상품 선택 시 귀성 여비 제공 혜택은 제외된다.‘더 저리 할부
한국타이어가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를 출시했다. ‘벤투스 S2 AS X’는 수입 대형 SUV에 장착가능한 22인치까지 출시된다. 최상의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호평 받아온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의 SUV용 타이어로, SUV 차량에 최적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정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 옆면에 숄더 블록을 삽입해 타이어 양측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했으며, 트레드 내부에 완충 역할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이자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온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신
한국지엠이 기술연구소 전주명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3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선임했다.전주명 신임 부사장은 향후 한국지엠 기술연구소를 이끌면서 회사 리더십 팀의 일원이 되어 카허 카젬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전 부사장은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경력을 쌓은 후,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 임원 등 다양한 차량 개발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014년 4월부터 GM 해외사업부문과 한국지엠의 기술연구소를 총괄해온
렉서스 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2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 2위인 ES300h를 비롯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LS500h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미세먼지, 황사 전용 마스크를 증정한다.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렉서스의 국내 판매 차량 중 93%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이번 시승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8년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했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지난해 7월 한국에 출시된 이후 6개월 만에 1345대가 판매되며 국내 대형 SUV 수입차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한국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랜드로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과 접점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엔트리 모델로 8500만
현대차가 1일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1월 201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으며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기아차가 지난 19일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416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5199대로 매년 평균 230여대
제네시스 G70에 처음 탑재돼 호응을 얻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현대·기아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업데이트 서비스는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된다.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스티어링 휠 음
토요타의 2017년 판매 순위가 3위로 추락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30일 공개된 토요타의 지난해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1% 늘어난 1038만대.폭스바겐(1074만대)과 르노 닛산 동맹(1060만대) 다음으로 토요타의 판매 순위가 밀려난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고 그래서 수모를 당했다는 표현도 등장했다.그러나 세계 최강 자동차 브랜드는 여전히 토요타다. 상용차를 빼고 더해 가며 서로가 진짜 1위라며 각을 세운 폭스바겐이나 르노 같은 단일 브랜드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압도적 차이로 토요타는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폭
볼보트럭코리아가 3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볼보트럭의 성과 및 2018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인 2017년에 수입 브랜드 최초로 누적 20000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공개한 덤프트럭을 제외한 수입 트럭 제품의 업체별 판매대수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1년 내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볼보트럭코리아의 2017년 총 판매량은 약 2900여대로, 차종별로는 덤프 1000여대, 트랙터
보쉬그룹이 올해 1월 한국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에 알렉스 드리하카 박사를 선임했다. 드리하카 사장은 1998년 보쉬그룹에 입사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왔다.한국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 선임 전, 드리하카 사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독일 슈비베르딩겐의 보쉬 가솔린 시스템 사업부에서 품질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또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SAIC & 보쉬 합작사 유나이티드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 시스템즈(United Automotive Electronic Systems
현대차와 세계적 모형업체 타미야가 지난해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출전한 신형 i20 Coupe WRC랠리카의 RC카를 공개했다.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에서 31일 공개된 i20 Coupe WRC RC카는 랠리카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하고 타미야의 고성능 RC카 부품이 사용돼 성능까지 실제 랠리카와 유사한 운동 성능을 갖췄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RC카 대회 등 모형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i20 Coupe WRC
지프 브랜드가 서울 염창동에 국내 최초로 첫 단독 전시장을 오픈했다. 7대 이상의 지프 모델 전시가 가능한 지프 전용 전시장에는 랭글러(Wrangler) 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전시장 1층에는 1950년 한국 전쟁에서 전장을 누비며 여러 임무를 수행한 지프의 전신 윌리스(Willys)가 전시된다.차량 외에도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객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지프 강서 전시장은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3일부터 방문객 대상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프 전용 강서 전시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대상 부품은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등 주요 부품류 9종과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팬더류, 헤드램프류 4종이다.자세한 내용(대상 부품, 부품 번호, 적용 모델, 인하 가격, 인하율 등)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가 상용 고객 전용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 트럭 & 버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 트럭 & 버스 서비스는 화면 구성 직관성을 높이고 자가 관리 비중이 높은 상용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차량 관리 및 자가정비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에는 상용차 퀵가이드(주요 경고등 등 FAQ), 운전자 자가학습 콘텐츠, 상용차 신기술 정보와 고장 정보 검색, 서비스 제도 안내, 정비 예약, 모바일 긴급출동 서비스 등 A/S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이 외에도 판매, 부품, 블루핸즈 네트워크를 위치기
현대차가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처음 공개하고,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한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가 무술년 새해에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New Year’s Part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18일 한성모터스는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한성모터스 VIP 고객 50팀을 대상으로 ‘New Year’s Party’를 진행했다. 이날 고객들은 특별한 날에 빠지지 않는 샴페인과 웨스턴 스타일 저녁 식사와 함께 오은영 마술사가 이끄는 마술쇼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오르는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기아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미래형 SUV 콘셉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