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조정인 씨(27.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년)의 '덩[德應] Korea Traditional Palanquin'이 대상을 차지했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선 시대 여성들이 타고 다니던 가마의 한 종류인 ‘덩’을 활용해, 이를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
2013년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은 도로교통공단이 3년 만에 A 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2014년 5월 신용선 이사장 취임과 함께 전사적 차원의 전략과 정책을 수립 후, 기관장부터 지방조직 평직원까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공단은 지난 해 2016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S 등급, 행정자치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모방식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주제는 ‘투명우산의 필요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이다. 누구나 참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할리데이비슨’을 주제로 ‘2017 제4회 영상·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2017 영상·사진 공모전은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독창적인 생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하는 이벤트다.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자유 주제’이다. 특히 이번 공
현대·기아차가 18일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 인벤시아드는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본상,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4일
콩코드, 크레도스, 옵티마, 로체까지 역대 기아차 중형 세단 라인업 가운데 꼴찌로 추락한 모델은 없었다. 현대차 쏘나타에 늘 밀리기는 했어도 르노삼성 SM5, 쉐보레 말리부가 꼴찌의 자리를 메워줬다. SM5에서 모델명을 바꾼 SM6, 예전 모습을 찾기 힘든 신형 말리부가 등장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K5는 지난해 4만4637대를 팔아 말리부 3만6658대를
넥센타이어가 16일,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 제품이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6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운송기기 및 차량 용품 부문에서 ‘엔페라 RU1’ 제품이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타이어와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다이나 싱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프라임 3’ 등 5개 상품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컨셉 부문에도 수상작 명단에 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특별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6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에코 드라이브 = 친환경 경제운전 = 안전운전 의식확산’을 위해 한국토요타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문화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첫 면허 취득 후
현대ㆍ기아차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신형 K5가 최우수상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스포티지가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
현대차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34개국의 딜러 및 대리점 사장단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중동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딜러 대회는 현대차 아중동 지역의 중추를 이루는 각 국의 딜러 사장단이 국내에 모여 2016년 판매 확대 방안을 비롯해 브랜드와 마케팅 관련 본사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자율주행차, 디자인을 입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 사이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현대차 아슬란이 97.3점으로 최 우수상, 인피니티 Q50(92.1점)과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
SK엔카닷컴이 ‘2015 잡플래닛&포춘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신규진입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2014년 4월 설립돼 신규진입기업으로 분류됐으며, 기업만족도가 4.5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해당 부문 1위를 기록했다.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 ‘잡플래닛’과 경제/비즈니스 매거진 ‘포춘코리아’가 주최하는 ‘2015 잡플래닛
SK엔카닷컴이 오중석 사진작가와 협업한 사진 영상 공모전을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차에 담긴 따뜻하고 소소한 나만의 이야기를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일반인과 전문 심사위원이 작품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생애 첫
한국타이어가 1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 1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한국타이어는 1995년 디자인경영을 선포한
현대차그룹이 13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차그룹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