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카스코리아가 ‘로터스(Lotus)'의 한정생산 모델인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Emira I4 First Edition)’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1948년부터 이어진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터스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최상급 기술 및 신소재 사용 등 ‘운전자를 위한 차’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녀왔다.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로터스는 F1 경기에서 총 7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과 6번의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거머쥔 바 있다.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은 토요타의 6기통 3.5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에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이 20일 국내 출시했다. 국내에는 단 10대가 출시됐으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통한 온라인 주문만 가능하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은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과 주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두번째 모델인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올 블랙 컨셉의 미토스 블랙 메탈릭 외장에 내부는 시트, 센터 암레스트 및 도어트림에 적용되는 ‘코냑 브라운’ 또는 ‘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세이지 그린(Sage Green) 에디션을 국내 2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XC40 한정판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트림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세이지 그린 컬러와 후면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바디컬러와 구분되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블랙 루프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고속 주행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바디 컬러와 일체감을 주는 키케이스를 제공해
기아가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더 2024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SUV 타이틀을 갖고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더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출시 30주년 기념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30th Edition)'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더 2024 스포티지의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BMW 코리아가 오는 1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7월 한정 에디션은 ‘뉴 M2 퍼스트 에디션’, ‘뉴 X5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퍼스트 에디션’, 그리고 스페셜 색상을 적용한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완전변경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
포르쉐 AG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는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브랜드 창립자인 페리 포르쉐의 꿈의 스포츠카이자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356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콘셉트 카도 356 모델과 동일하게 컨버터블과 쿠페,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또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브랜드의 본질을 추구하며 주행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결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향후 출시될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폴스타는 이번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517마력의 폴스타 3, 884마력의 폴스타 5 프로토 타입과 476마력의 고성능 한정판 모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을 소개하며 화려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행사 동안 매일 두 번씩 힐 클라임 주행도 예정됐다. 토마스 잉엔라트
애스터마틴이 극강의 V12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 '발러(Valour)'를 공개했다. 발러는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의 오랜 전통을 기리고, 본능적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는 순수주의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작된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 모델이다.발러는 오리지널 V8 밴티지와 1980년 르망 레이스에서 활약한 RHAM/1 먼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1990년대의 트윈 슈퍼차저 V600 밴티지와 같은 애스턴마틴의 궁극적 스포츠카 특유의 거침없는 파워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에서 단 110대만 생산되는 발러는 그
벤틀리모터스가 현지 시각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과 더불어 벤틀리 퍼포먼스와 기술력의 상징인 W12 엔진의 20주년을 맞이해 벤틀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차량을 출품한다. 아울러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을 그대로 복원, 생산하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 스피드 식스(Speed Si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2023 굿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13일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등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올해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곧 중단되면 해당 모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소장품이 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굿우드의 성지에서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의 글로벌 데뷔가 이뤄진다. 그 주인공은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리기 위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110대의 애스턴마틴 차량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스릴 넘치는 ‘셀레브레이션 랩’을 돌았다고 12일 밝혔다.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 원(F1) 팀의 F1 월드 챔피언십의 홈 레이스인 영국 GP에서 1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 번의 트랙에 역대 가장 많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주행하는 신기록을 세웠다.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제작한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준대형 순수전기차 '더 뉴 EQE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0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고, 올해 초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처음 소개된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달성한 넉넉한 주행거리,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해당 모델에는 프론트 액슬 앞쪽으로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대표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협업한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Korean Limited Edition)’의 티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사하고 컨티넨탈 GT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협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함께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하태임 작가가 벤틀리 브랜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치관과 철학을 갖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오스트리아 조선소 프라우셔(Frauscher)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E-퍼포먼스를 반영한 혁신적 전기 요트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포르쉐는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Frauscher x Porsche 850 Fantom Air)'로 알려진 이번 결과물을 통해 인상적인 가속과 엄청난 견인력, 럭셔리 하면서도 지속가능한 퍼포먼스, 그리고 영감을 주는 디자인 등 순수전기차 '타이칸'에서 증명한 독보적인 특성을 수면 위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계획이다.포르쉐 AG 재무 및 IT 이사회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초경량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로터스 공식 수입사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 ‘에미라’ 팝업 전시를 오픈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로터스는 1948년부터 이어져 온 75년의 역사를 토대로 페라리, 포르쉐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꼽히는 브랜드다. 경량화로 이뤄낸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자랑하는 로터스는 F1경기에서
아우디코리아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가 런칭한, 고객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첫 모델인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외부는 올 블랙 콘셉트의 미토스 블랙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고 내부는 시트, 센터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차량 구매 시 차량의 내∙외부 색상을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익스테리어 색상은 최대 48가지 색상으로, ‘시트러스 옐로우(Citrus Yellow)’, ‘자바 그린 메탈릭(Java Green, metallic)’, ‘아스카리 블루 메탈릭(Ascari Blue, metallic)’ 등 아우디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색상들 가운데 고객의 취향에 따른 나만의 아우디 차량을 만들 수 있다.인테리어 색상은 모델 별 상이하나, 시트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6월 한정 에디션은 M3 투어링 국내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과 특별 컬러를 적용한 ‘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 총 2종이다.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에 퍼스트 에디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에센자 SCV12’를 고객 전용으로 전 세계 40대만 제작되는 우루스 퍼포만테 한정판을 공개했다.한정판 우루스 퍼포만테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스넘(Ad Personam) 부서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에센자 SCV12만의 디자인 특징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들을 바탕으로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해당 모델의 특징은 탄소 섬유 요소를 폭넓게 사용했다는데 있다. 엔진 후드, 루프뿐만 아니라 로커(Rocker) 커버, 미러, 리어램프 클러스터 사이의
쉐보레가 단종을 예고한 머슬카 카마로의 마지막 에디션이 공개됐다. 카마로 개발 코드명 '팬더(Panther)'를 오마주한 '카마로 파이널 컬렉터 에디션'은 LT/RS, LT1, SS 및 ZL1 트림에 포함돼 한정 생산하고 오는 연말 생산을 멈추게 된다.컬렉터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팬더 블랙 메탈릭 틴트코트 외장에 세인트 블랙 액센트 스트라이프와 20인치 휠, 쿠페 버전의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차별화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팬더를 상징하는 표범 형상의 배지를 부착했다.650마력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주력 ZL1 트림은 350대만 공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