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새로운 변속기와 엔진,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며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한층 높인 도심형 콤팩트 SUV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를 28일 출시했다.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의 2019년형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와 120마력의 BlueHDi 디젤 엔진, 12가지의 주행 보조 장치를 더해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장 큰 변화는 6단 자동변속기의 탑재다. 기존의 6단
21일 오전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푸조 전시장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뉴 푸조 508은 8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차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추는 등 진화를 이뤄냈다.국내에는 1.5 BlueHDi 및 2.0 BlueHDi 두 가지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이 무난했던 중형세단의 디자인에서 날렵한 패스트백으로 완전변경되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푸조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푸조 전시장에서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는 지난해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 속해 아시아 최초로 뉴 푸조 508을 국내에 선 보이게 됐다. 뉴 푸조 508은 패스
제주 하늘은 변화무쌍했다. 오후 느지막한 시간, 공항을 빠져나올 때만 해도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음침했다. 그것도 잠시, 한라산 정상부근으로 햇빛 한줄기가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더니 눈 깜짝할 새 부신 하늘이 됐다. 때맞춰 제주공항 주차장 한켠에 있는 렌터카 하우스 앞 3구역 5번, 지정된 자리에 오면 셔틀이 대기 중이라는 문자가 왔다.제주도를 찾으면서 '푸조ㆍ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로 예약을 했다. 48시간 기준, 완전면책 보험료 포함 19만 원을 내고 푸조를 대표하는 SUV 3008GT를 선택했다. 비용은 비슷한 체급
PSA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 출시와 함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8일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브랜드 내 첫 단독 전시장 'DS 스토어'에서 'DS 7 크로스백'을 공개하고 오는 9일부터 신차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브랜드 내 첫 단독 전시장 'DS 스토어'에서 'DS 7 크로스백'을 공개하고 오는 9일부터 신차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4년 파리에서 탄생한 DS는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다. DS는 혁신적인 제품과 온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 고객맞춤형 서비스 'DS 온리유'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
PSA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 출시와 함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8일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브랜드 내 첫 단독 전시장 'DS 스토어'에서 'DS 7 크로스백'을 공개하고 오는 9일부터 신차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4년 파리에서 탄생한 DS는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
1월 8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채널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D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8일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 관련 정보와 전시장,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사이드 DS’에는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 등 다양한 읽을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푸조가 3일부터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New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10월부터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차 출시국에 속해, 최근 40대 한정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를 공개한 데 이어 사전계약까지 시작하며 본격적인 New 푸조 508 알리기에 나섰다.New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
푸조가 27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 4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New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New 푸조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New 푸조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시트로엥·DS가 내년 한국 시장에 최대 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대표 모델과 SUV 위주로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신차들이 내년 브랜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차가 1종류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공격적인 확장이다.푸조·시트로엥·DS를 수입하는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푸조 508, 508SW,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C5 에어크로스, DS7 크로스백, DS3 크로스백 등 6종의 신차가 국내에 수입될 예정이다. 이 중 4개 차종은 내년 출시가 확정됐고, 나머
시트로엥이 1월부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디젤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SpaceTourer)’로 변경한다.시트로엥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MPV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차명 정리에 나섰다. 이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는 개성있는 외관, 높은 효율, 실용성 등 기존의 매력은 유지하면서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했다.시트로
수입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시트로엥의 자동차 박물관이 제주도에 들어섰다. 지난 5일 푸조 시트로엥을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는 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최초로 건립한 자동차 박물관이자, 프랑스 이외 지역 최초의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박물관은 약 2500평(연면적 8264m²)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33m의 에펠탑을 비롯 푸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연내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뉴 508은 정통 세단의 스타일에서 스포츠 쿠페로 변화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고품질의 마감과 더욱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지난 5일 한불모터스가 수입차 최초로 제주도에 개관한 푸조·시트로엥의 자동차 박물관 개관식 참여를 위해 방한한 엠마뉴엘 딜레(Emmanuel Delay) PSA그룹인디아퍼시픽 총괄 사장은 "뉴 푸조 508은 푸조가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수입자동차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시트로엥의 자동차 박물관이 제주도에 들어섰다. 지난 5일 푸조 시트로엥을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는 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와 엠마뉴엘 딜레(Emmanuel Delay) PSA그룹인디아퍼시픽 총괄 사장을 비롯 PSA그룹 관계자, 강명진 박물관 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저변 확대와 동시에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푸조의 대표 SUV 3008과 5008에 8단 변속기를 추가한다. 기존 6단 변속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일본 아이신(Aisin)이 만든 EAT8이란 이름으로 탑재된다. 변속단은 늘었지만 무게는 기존보다 2kg 더 가볍다. 게다가 8단 변속기를 탑재한 3008과 5008은 연비도 7% 향상되었다.아이신제 8단 변속기는 더 정밀한 변속성능을 앞세우는 동시에 연비 향상을 위한 추가 기능을 넣었다. 바로 스톱 & 스타트 시스템인데 기존보다 더 앞당긴 시속 20km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게다가 EAT8의 경우 패들 시프트 레버를 통해 수동
시트로엥이 12월 15일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뉴 C4 칵투스를 타고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는 ‘뉴 C4 칵투스 컴포트 챌린지 레이스’를 진행한다.‘어드밴스드 컴포트 드라이버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노면과 주행 상황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춘 뉴 C4 칵투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랩타임을 겨루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미션 레이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푸조가 기존 유로6 기준 '푸조 3008' SUV의 완판을 기념해 국제연비측정표준방식(WLTP)으로 인증을 진행 중인 '푸조 3008 GT'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23일 푸조를 국내에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기존 모델을 11월까지 판매하다가 WLTP 인증이 완료되는대로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사전 예약 대상은 푸조 3008 GT 50대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무상 탑재, 10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수입차 최초로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카블릿’을 기본 탑재한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로, 차량의 인포테이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대상 차량은 9월 이후 판매되는 푸조 3008 SUV와 5008 SUV, 그리고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피카소 등 4개 차종의 최상위 트림이며, 이외의 차종 및 트림 구매고객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한국 시장에 소개된 '르노(Renault)'를 비롯해 자동차에 조금 관심을 기울이면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하는 푸조·시트로엥 정도는 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 모두는 한때 유럽 시장을 주름잡던 프랑스 혈통 브랜드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효율성을 강조한 파워트레인으로 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왔다.(현재 진행형) 다만 르노와 푸조·시트로엥을 제외하면 프랑스산 자동차에 대해 들어본 기억은 드물다.기본 1세기 넘겨 자동차를 생산해 온 알고 보면 와인 보다 깊은 장인 정신으로 빛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