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SUV 브랜드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의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곳곳에 적용된 브론즈 색상의 포인트 등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된 르반떼는 기블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가 5003×1968×1679mm로 포르쉐 카이엔보다 큰 차체를 갖고 있다.마세라티를 상징하는 창살 무늬가 강조된 프런트 그릴과 프레임 리스 도어, C필러
기아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특별 쇼룸에서 '기아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친환경 키즈 오토쇼는 기아차가 준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기아차는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즐
포르쉐가 새로운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인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V6가솔린 엔진의 카이엔과 V6디젤 엔진의 카이엔 디젤 그리고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등 세개 모델로 구성됐다.스페셜 에디션은 매력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의 기본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확장된 휠 아치에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이 장착됐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가죽 스포츠
전세계 슈퍼카들이 미대륙과 유럽 등지에 모여 그룹 드라이빙을 하는 검볼 3000 랠리(Gumball 3000 Rally)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슈퍼카 행렬은 아일랜드 두블린에서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어진다. 이번 랠리의 주인공은 영국 자동차 회사 BAC의 초경량 스포츠카 MONO가 될 것으로 보인다. MON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대표주자 파사트에 보다 스포티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 안전 시스템을 더한 신형 파사트 R라인 출고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신형 파사트 R라인에는 R라인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R라인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독특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졌다. 여기에 R라인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살바도르(Sa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신제품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을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맨(Man)은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컨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매력을 향수로 표현했다. 향취는 아로마틱 우디 프루티 계열로, 시원하고 달콤한 향취가 시더의 아로마틱한 향취와 어우러진다.배와 제라늄의 청량한 첫 느낌에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 유럽 장인정신의 정수인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철학인 품질에 대한 열정과 혁신에 대한 갈망 그리고 품격 있는 전통을 그대로 녹아 낸 것이 특징이다.‘몽블랑 for BMW’ 컬렉션 제품은 가방, 지갑류, 필기류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의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3가지 타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닉은 현대차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첨병으로 기대되고 있다.현대
피아트가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피아트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
BMW 전문 튜닝 업체 만하트 레이싱이 최고 성능의 X6 M을 공개했다. BMW X6 M은 최고 560마력의 출력과 최대 76.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 고성능 버전인 만하트 MHX6은 최고출력 700마력, 96.9kg.m의 강력한 토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능 슈퍼 스포티 SUV BMW X6 M은 구동계를 새롭게 튜닝하고 탄소 섬유 보닛 등으
지난 7일 독일 뮌헨에서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엔지니어 칼 라프의 항공기 엔진 회사와 내연기관을 최초로 개발한 니콜라우스 아우구스트 오토의 아들 구스타프 오토의 오토 제작소가 1916년 합병해 바이에른 항공기 제작소로 시작, 2년 후 바이에른 엔진 제작소(Bayerische Motoren Werke, BMW)로 태동한 BMW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람보르기니가 센테나리오와 함께 우라칸 LP 610-4 아비오(AVIO)를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단 250대 한정생산되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우라칸 LP 610-4 아비오는 항공학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색상 및 소재를 사용했다. 람보르기니는 단계부터 강력한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 공기 역학, 인체 공학 및 디자인을 적용했다.이에 따라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고객을 위한 블랙 배지(Black Badge)를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기술적으로나 미적으로 볼 때 더욱 신비스럽고 적극적이며, 자신만만하고 강력한 롤스로이스의 또 다른 자아를 나타낸다.블랙 배지는 순수한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 실체의 극치를 보여주는 새로운 브랜드 자아로, 고스트 블랙 배지와 레이스 블랙 배지로 대변된다. 파르테논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업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그룹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4일부터 게재한다고 밝혔다.‘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EBS ‘보니하니’의 이수민, 신동우가 게스트 MC를 맡아 진행한다.3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
한국타이어가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되어 있다.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한국타이어의 콘셉트
포르쉐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R을 공개했다. 991대 한정판 시리즈로 생산되는 911R은 4리터 368 kW (500마력) 자연흡기 엔진과 수동 6단 스포츠 변속기를 탑재했다. 911 R은 타르가 플로리오를 비롯한 각종 세계적인 대회에서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총 무게가 1370kg으로 현재 판매되는 911 모델 중 가장 가볍다.후면에 탑
탈리스만은 르노가 작년에 유럽에서 전략적으로 내놓은 신차이다. 중대형차에 취약한 르노의 입장에서는 탈리스만에 대한 기대가 컷고 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부터 각종 옵션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을 지향했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출시 때부터 언론의 관심이 지대하였고 소비자의 관심과 판매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더욱이 탈리스만에 들어간 각종 기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골프 스타 박인비 프로(28·KB 금융그룹)와 안신애 프로(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개최했다.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인 ‘The B
BMW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BMW 모델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최상의 안락함과 매혹적인 성능이 결합된 BMW 뉴 M760Li xDrive 모델과 함께 BMW 740e iPerformance, BMW 740Le iPerformance, BMW 740Le xDriv